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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진삼국무쌍5] 그외> 초선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초선 176-?
무희. 절세의 미녀로, 가무에 뛰어났다. 사도 왕윤의 슬하에서 친딸처럼 키워진다. 동탁의 폭정을 우려한 왕윤을 위해, 동탁과 여포에게 접근해 [연환지계]를 걸어, 훌륭히 두 사람의 관계를 깨는 것에 성공한다.


무기 : 채찍.
특수기술 : 신속.

쩝.. 오래전에 깨놓고 귀찬아서 안올리다보니.... 클리어 기록이 다 날라간...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암튼... 스토리를 보면.... 자신의 뜻을 위해 여포를 이용 하던 요녀. 초선이 여포의 마음을 깨닫고 사랑을 얻는다. 라고 할까?

무기는 채찍. 뭐..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거 같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기원 2세기말, 천하는 혼란하여, 한왕조는 역신 동탁의 전횡에 의해 쇠약해지고 있었다. 초선은, 세상을 우려한 의부 왕윤을 위해, 무희로서 동탁에게 접근하고, 그 측근인 여포와 내통하여, 동탁을 타도한다.
그러나 그 후, 동탁의 부하였던 곽사 등이 장안을 제압. 왕윤은 살해당하고, 초선과 여포는 수도에서 쫓김을 당한다. 여포를 따르는 장병과 함께 유랑하다, 초선 일행은 유비가 통치하는 서주의 도시, 하비에 도착한다.
1. 귀신의 곁에서

분위장군 여포
여포 : "초선, 시작될거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라."
초선 : "네. 봉선님, 부디 무운을."
여포 : "음.... 하앗!"
여포군 무장 장료
초선 : "아버님..... 초선은 반드시 아버님의 소원을 이루겠어요."

하비전

2.의부와의 맹세

초선 : "아버님!"
초선양부 사도 왕윤
왕윤 : "도망치거라, 초선...."
       "잘 해주었다. 동탁을 토벌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초선 : ".....아버님......"
(회상 끝)
초선 : "지켜봐 주세요. 아버님."
       "저는 저 자의 힘을 이용해, 반드시 한실의 세상을 되찾아 보이겠어요."

초선 일행은 하비를 제압해, 거기에 임시 발판을 얻었다. 때를 같이 하여, 수도에서는 조조가 동탁세력의 잔당을 물리쳐, 헌제를 보호하고 있었다. 조조는 하비로부터 피해 온 유비를 받아들이고, 다음의 적을 여포라고 정한다.
여포의 무가 있으면, 조조의 군을 물리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황제를 봉대하는 자를 상대로 싸울 수는 없다. 고민하는 초선에게, 여포의 군사 진궁은, 남쪽의 땅에서 활로를 찾아내듯이 나타내 보였다.

3.충의의 증표를 찾아서

여포 : "내가 없는 동안에 황제를 가로챈 것은 저 놈들이다."
       "놈들이야말로 역적이다!"
여포군 군사 진궁
진궁 : "그러나 그것을 밝힐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초선 : "봉선님은 한실을 위해 싸워 오셨는데....."
       "역적 취급하다니..... 너무해...."
여포 : "으으, 뭔가 방법은 없는 것이냐? 진궁!"
진궁 : "그렇다면, 이쪽에서도 한실에의 충의를 보이는 겁니다. 예를 들면...."
       "강동의 손견이 이전의 전투로 수도로부터 가져가 버린 전국의 옥새."
       "그것이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초선 : "그것이에요. 봉선님, 손견으로부터 옥새를 되찾는 거에요."
여포 : "음. 초선이 바라는 것, 모두 내가 손에 넣어주지!"

합비전 - 여포군

초선 일행은 손견을 쓰러뜨리고, 전국의 옥새를 손에 넣었다. 다음은 이것을 수도로 가지고 돌아가, 한실의 충신으로서 결백을 증명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조조의 명령으로, 유비가 옥새의 탈환하러 온다.
처음부터 옥새를 황제에게 보낼 생각이었던 초선에게 있어, 유비와 싸울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유비 쪽은, 하비를 빼앗긴 원한으로 초선 일행을 역적이라 단정지어, 초선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다.

4.폭도의 낙인

초선 : "물러나 주세요! 여기서 우리가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유비의 부하 장비
장비 : "시끄럽다! 너 따위를 신용할 수 있을까!"
조조군 객장 유비
유비 : "폭한에게 옥새를 건내줄 수는 없다. 각오하라!"
초선 : "봉선님.... 저 분들은 저를 믿어 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포 : "뭐라구!?"
초선 : "내가 이렇게나 말을 하는데도...."
여포 : "오오오! 슬퍼하지마라, 초선!"
       "말해도 모르는 바보들은, 내가 두들겨 패주마!"

형주전 - 여포군

5.도망

초선 : "우리를 믿어 주셨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을....."
전령 : "전령! 조조의 군세가 이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포 : "흥! 피래미들 따위, 얼마나 몰려오든지 쳐부셔 주겠다!"
초선 : "안됩니다. 봉선님."
       "황제를 모시는 분과 싸우다니....
장료 :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느냐."
초선 :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포 : "장료. 퇴각한다."
장료 : "여포님!?"
여포 : "안심해라, 초선. 나는 초선이 슬퍼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초선 : "봉선님....."

형주에서 유비를 물리친 초선 일행이었지만, 계속해서 조조군의 정예가 여포와 초선을 목표로 공격해 왔다. 임시 발판으로 삼던 하비는 곧바로 조조의 손에 떨어지고, 초선 일행은 다시 유랑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근거지를 얻고 태세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한 초선은, 진궁의 제안을 받아, 한중의 땅을 얻기 위해 서쪽으로 향한다. 계속 추격해 오는 위군을 뒤로 하면서, 초선은 한중을 지키는 유장의 군과 대치한다.

6.쫓겨 온 땅에서

초선 : ".....앗!"
       "봉선님!?"
여포 : "가라, 초선! 추격자는 내가 물리치도록 하겠다."
      "너는 조조의 군대와는 싸울 수 없는 것이지?"
      "그렇다면 내가 싸우겠다. 내가 너의 뒤를 지켜주마."
      "걱정은 필요없다. 나를 이길 자는 없다!"

한중공방전 - 여포군

7.소원의 끝에

진궁 : "이런 이런. 수도로부터 꽤나 멀어졌습니다만, 간신히 한숨 돌릴 수 있겠군요."
       "그런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우리의 갈 곳은, 여포님을 움직이게 하는 초선님 나름입니다."
초선 : "그러한 말씀을 하셔도..."
       "저는 단지,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진궁 : "과연, 좋습니다. 꼭 숙원을 이룰 수 있으시기를."
       "그러나 저 분의 소원은 과연 무엇일런지...."
초선 : "봉선님의..... 소원......."

초선 일행은 조조군의 추격을 물리치고, 한중의 성에서 군세를 정돈한다. 그러나 수도 낙양에서 하비, 그리고 한중으로 계속 밀려나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한실의 평화를 되찾겠다는 초선의 소원은 실현될 수 없었다.
한편, 조조는 한실의 위광을 방패로, 천하를 차례차례로 석권해 나갔다. 이것을 안 초선은, 조조야말로 황제를 이용하는 역적이라 판단, 싸우기를 결의한다. 요충 번성에서, 초선 일행의 반격의 봉화가 올랐다.

8.귀신을 칼날로서

초선 : "동탁과는 다릅니다만, 조조도 황제를 자신의 뜻대로 하는 역적......"
       "더이상 한실의 위광은 되찾을 수 없는 것일까요....."
여포 : "그렇다면 싸우는 것 뿐이다, 초선..."
       "동탁은 책략으로 쓰러뜨렸다..... 이번에 조조는 무로 토벌하면 된다."
       "내가 있다, 절대로 지지 않는다. 가자!"
초선 : "봉선님...... 지금, 책략이라고......"
       "설마, 알고 계셨습니까. 제가 한 일......"

 번성전 - 여포군

싸울 결의를 한 초선 일행은, 번성에 진을 친 조조군을 쳐부수어, 그곳을 조조 공략을 위한 근거지로 한다. 다음은 허도로 북상해, 조조를 토벌하고 헌제를 탈환하면, 초선의 비원은 달성된다.
초선에 있어서 놀라움이었던 것은, 여포가 초선의 계산이나 의도를 알아차리고도, 더욱 초선을 위해서 무를 펼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무쌍의 사나이의 무와 마음에 싸이면서, 초선의 싸움의 무용은 종막을 맞이한다.

9.진정으로 귀신의 곁에

여포 : "보고 있어라, 초선. 내가 조조군을 모두 물리쳐 주겠다."
       "너에게 있어 괴로운 싸움의 날들은 이제 끝이다."
초선 : "봉선님!"
       "봉선님..... 저는 지금까지 당신을...."
여포 : "말하지 않아도 된다. 알고 있다."
       "걱정은 필요없다. 너의 소원은 내가 반드시 이룬다."
초선 : "네."
       "봉선님도 부디 무운을."

허도침공전 - 여포군

final.전화가 불타오르고

여포 : "괘찮은 건가.....? 초선."
       "한실의 평화는 돌아왔다."
       "너는 거기서 하고 싶은 일이 있던 것이 아니었나."
초선 : "아니요. 저의 소원, 아버님과의 약속은 여기까지입니다."
       "뒤는 진궁님 일행에게 맡기면 괜찮겠지요."
여포 : "하지만 또 천하를 어지럽히는 놈이 나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초선 : "그때는 또....."
       "......아니, 이젠 괜찮겠죠."
       "계속해서, 싸워만 왔으니."
       "이제부터는,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해요. 봉선님."

2010년 9월 24일 금요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애 조작단

감독 김현석
출연배우 엄태웅 (병훈 역), 이민정 (희중 역), 최다니엘 (상용 역), 박신혜 (민영 역), 박철민 (철빈 역)
상영정보 2010년 09월 16일 개봉|12세 관람가
영화장르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평점 ★★★★★★★★☆☆

긴~ 추석연휴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가게된 영화관. 미리 시간을 알아온 것도 아니라 상영시간도 다 안맞고..... 영화를 고르는데도 하루종일.. 즉흥적으로 영화를 보기로 한데다 전날 늦게 자느라 피곤에 지쳐있던 나는 그저 친구들이 영화를 고르기를 기다리기만 할뿐..

 결국 30여 분의 고심끝에 보기로 한 것은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목이 딱히 끌리지 않았던 나는 "그래, 시간 때우는 셈 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상영관에 들어갔다. 영화관 자리는 맨 앞자리. 남은자리가 앞자리밖에 없으니.... 하지만 어차피 영화보는 것에 별 관심이 없던 나에게는 그저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서 좋을 뿐.

 그렇게해서 보게 된 영화.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고 첫 시작은 화장실에서 연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한 청년에게 명함을 주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주 내용은 제목 그대로 연애에 서툰이들이 연애를 성공할 수 있도록 연애의 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조사에의해 작전을 짜고 대사를 짜서 연애를 도와주는 것.

 처음 시큰둥하기는 했으나 점점 의외의 재미를 찾아내면서 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나오는 예측불허의 개그와 '시라노'라는 백작이 주인공인 희곡의 내용과 맞물려 이야기가 진행되어 짜임새있게 그려지고 있다.

아무튼 예상치 않게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거기에 끝에 어쩌면 당연한,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ㅎㅎ 괜찮은 작품이었다.

2010년 9월 20일 월요일

[진삼국무쌍5] 촉> 유비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유비 161-223
자는 현덕. 촉의 초대 황제. 전한의 중산정왕 유승의 후예라 칭하며, 헌제로부터는 황숙으로서 의지를 받았다. 의형제 관우, 장비와 함께 황건적 토벌에 참진. 각지를 전전하다, 마침내 촉의 땅을 얻고, 삼국정립을 이루었다. 한왕조의 재흥이란 대의 아래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무기 : 쌍검(자웅일대검)
특수기술 : 일제사격

개인적으로 봤을 때 진삼5에 군주케릭들의 모션은 꽤 좋게 설정되있는거 같다. 그 중 유비는 쌍검을 이용한 중상위 권의 속도와 일제사격이라는 특수기술(개인적으로 무쌍게이지를 많이 올려줘 좋아하는 기술 중 하나)을 가지고 있다.

유비의 스토리 라인을 보면 만화,소설의 주인공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 큰뜻을 품었으나 아무것도 가진것은 없던 청년이 동료를 만나고 이에 도움을 받아 시련을 이겨내고, 깨달음을 얻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내용이라고 할까... 이릉전 이후 역사외곡이 시작되어 오를 합병시키고 이어서 위를 합병시키는... 스토리 라인이다.

기원 2세기말, 400년에 걸쳐 천하를 다스려 온 한왕조에도, 마침내 종언의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부패한 정부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대현양사라 칭하는 장각 아래,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한왕조는, 황건당을 자칭하는 그들에 대해 토벌군을 편제, 사태의 수습에 나선다. 한실의 후예인 유비는, 이것을 알고 의분에 넘쳐 의용군에 지원한다. 영웅의 운명은, 이렇게 막을 열었다.

1. 뜻, 하나


하진 : "흠...... 당신, 중산정왕의 후예란 말이지."
토벌군 총사령관 하진
하진 : "그러나 혈통을 밝히는 수단도, 혈통에 버금가는 힘도 가지지 않는다면....."
유비 : "확실히....... 지금의 나는 힘이 없고, 그저 말로만 떠드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의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억누를 수는 없습니다!"
       "이 유현덕, 자신의 뜻을 칼날로써 세상의 혼란에 맞서고 싶습니다!"
하진 : "에에, 알겠다구. 그렇다면 유격대의 하나라도 당신에게 맡기지."
유비 : "감사드립니다. 전력으로 직무를 다하겠습니다!"
하진 : "어때, 딱 인원수도 갖추어져 있다구."

황건의 난


2. 힘없는 나의 양팔


의용군단 소속 장비
장비 : "엿차, 일단은 정리도 되었으니, 돌아가 한잔 마실까."
의용군단 소속 관우
관우 : "음, 좋군, 이 승리와 우리들의 전도를 축하해 잔을 들자."
유비 : "관운장과 장익덕인가....."
       "훌륭한 사나이들과 만나게 되었다. 나는 행운아이다."
       "관운장의 당당한 행동에는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한편, 장익덕은 야성미가 넘치나, 그 무는 관운장에 비견하는 호걸이다."
        "그러난 나는 어떠한가?"
        "뜻은 세웠지만, 사람의 힘을 의지하기만 할 뿐....."
장비 : "이봐, 무엇을 멍하니 서있는거야. 빨리 가자구."
유비 : "이 마음 속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나 역시 강해지지 않으면."

황건의 난이 제압된 후에도, 천하는 혼미를 다해, 군웅들은 패를 겨루듯이 할거한다. 아직도 유랑의 몸이던 유비는, 조조에게 몸을 의지한다. 거기서 원술이 제위의 참칭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실, 즉 유씨의 부흥을 바라는 유비에게 있어서,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유비는, 조조의 군에 관우를 맡기는 것을 조건으로, 조조로부터 병마를 빌려, 원술을 토벌하기 위해 바로 양주로 향한다.

3. 거짓의 하늘을 꿰뚫듯


사공 조조
조조 : "유비, 원술이라는 남자를 알고 있는가?"
유비 : "아, 동탁 토벌 때에 멀리서 본 것만으로, 특별히 안면은 없습니다만."
조조 : "그런가. 놈이 최근, 전국의 옥새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어울리지 않는 야심 따위, 품지 않으면 좋으련만...."
유비 : "조조님, 실례입니다만 귀공의 병마를 빌려 받을 수 없겠습니까?"
조조 : "군대의 힘을 바라는가....... 거절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다."
       "그대의 오른 팔인 관우, 그 장수를 잠깐 우리 군에 맡기게."
유비 : "아니, 운장을!?"
관우 : "알겠소. 조조님. 시급히 정병을 울 의형 유비에게 보내주시오."
유비 : "운장!?"
관우 : "염려하지 마십시오. 형님의 대의, 관철하시면 됩니다."

원술토벌전


역적 원술의 토벌을 완수한 유비였지만, 그 뒤에서는 유비의 대두를 두려워한 조조가, 유비를 죽이기 위한 간계를 쳐놓고 있었다. 유비는, 조조의 자객을 물리치고, 장비 등과 함께 형주로 무사히 달아난다.
그 후, 유비는 형주의 땅에서 성망을 높여, 관우와의 재회도 완수한다. 그러나 그곳에, 조조가 유비 토벌의 대군을 인솔해 공격해 온다. 자신을 따르는 장병과 백성을 데리고, 유비는 다시 도망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4. 쫓겨 남쪽으로


관우 : "조조는 천하의 움직임을 자세히 보고, 대응하는 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조가 노리고 있는 것은 강동의 손권과 형님입니다."
제갈량 : "저항책은 하나. 손권과 힘을 합쳐, 조조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유비군 군사 제갈량
유비 : "그러나....... 어째서 조조는 나 따위를 노리는 것이지?"
       "손권은 그렇다쳐도, 나는 아직도 방랑하는 몸이거늘....."
관우 : "아직 깨닫지 못하셨습니까? 보십시오, 형님의 주위에 모이는 사람들을."
       "이것이야말로 조조가 형님을 무서워하는 이유. 유대와 신뢰의 힘입니다."
유비 : "나의... 유대와 신뢰의 힘......"
제갈량 : "그럼 관우님, 수군을 잘 부탁드립니다."
관우 : "알았다. 그럼 형님, 장강 부근에서 다시 만납시다."

장판전


유비는 장강에서 조조를 뿌리쳐, 겨우 난을 피한다. 그 후, 손권과 합류하고 동맹을 맺어, 대선단을 거느리고 남진해 온 조조군을 적벽에서 격퇴. 바로 형주의 땅을 점거하자, 다음은 익주를 목표로 한다.
익주는 천험으로 지켜진 비옥한 토지이며, 유비가 조조, 손권과 대등하게 서는 근거지로서는 최적이었다. 그러나 익주를 통치하는 유장은 같은 유씨성. 동족을 공격하는 비도를 앞에 두고, 유비는 고뇌하는 것이었다.

5. 주저하는 대덕


방통 : "시시하구나. 고작 유라는 글자 하나로."
유비군 군사 방통
방통 : "원래 천하와 유씨성은 별개요. 좁은 생각으로 당황하지 마시오."
유비 : "좁은 생각...... 그렇다면..... 그렇다면 내가 걸어 온 길은 무엇인가?"
       "나는 한실의 일원인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그것을 버팀목으로써 살아왔다."
       "그것 말고, 어디에 길이 있을지....."
방통 : "무엇을 이제 와서........ 주공에게는 더 소중한 길이 있을텐데."
       "뜻을 같이 하여 싸워 온 장수, 유랑의 고통을 함께 나눈 백성....."
       "모두의 힘에 받들어져, 걸어온 길이 있지 않소이까."
유비 : "모두가, 나의 이정표였던가."
방통 : "그리고 모두들, 당신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소. 그것으로 좋은

성도제압전


6. 자신의 이름으로 일어선다


유비 : "유장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떻게든 성도를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한다. 이번의 승리는 모두의 덕분이다."
       "모두의 마음이 없었다면,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장비 : "우리들은 유의 이름에 따라온 것이 아니라구."
유비군 익군장군 조운
조운 :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유비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갈량 : "주공이 주공으로서 있기 위해 관철하는 것, 단지 그것만으로 좋습니다."
유비 : "유씨 성에의 긍지는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이 이름에 의지하지는 않겠다."
       "지금부터 나는 단지 나로서, 모두와 함께 난세를 이겨내겠다.

유비가 익주를 얻자, 천하는 유비, 조조, 손권에 의한 정립의 시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오와 위의 책모의 앞에, 형주를 지키던 의형제 관우가 쓰러진다. 다른 사람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슬픔에, 유비는 이성을 잃는다.
유비는 원수를 손오로 정해, 형주의 서쪽, 이릉으로 군을 진행시킨다. 오와 힘을 합쳐 강대한 역적 조조에게 대항하여, 끝에는 천하를 얻는다는 천하삼분지계. 그 뜻마저도 내버리고, 유비는 복수의 화신이 된다.

7. 붕괴


병사 : "최후는 오장의 손에.... 관우 장군, 떳떳한 죽음이셨습니다."
유비 : "뭐라고!?...."
장비 : "어이! 어이! 젠장할!"
       "형니이임!"
유비 : "나는..... 함께 가자고 말하면서!"
       "잃어버리고 말았다.... 가장 친밀한..... 가장 중요한 사람을......."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나는...."
장비 : "형님.......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유비 : "제갈량!"
제갈량 : "기다려 주십시오."
유비 : "기다리지 않는다! 전쟁이다! 지금당장 장수들을 불러라!"

이릉전


8. 맹세


오왕 손권
손권 : "새끼줄로 묶이다니 무인의 수치다. 빨리 베거라."
유비 : "묻겠다. 너에게 있어서의 천하란 무엇인가?"
손권 : "오를 안정시키고, 촉을 안정시켜,위를 안정시킨다."
       "천하에는 형태를 만들지 않고, 각지의 사람끼리 손을 마주 잡는 것과 같은 천하로 만든다."
유비 : "그 소원은 버려라."
       "네놈들에 대한 원망, 풀어도 다 풀 수가 없다."
       "허나, 나는 그 너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손오는 지금부터 우리 촉한과 함께 나아가라, 오래도록 강동의 안녕을 도모하도록 하라."
       "운장..... 이것으로 원수를 갚은 것으로 해다오."
       "나는 가능한 한, 사람의 뜻을 받아들이는 길을 가려고 생각한다."

격정적으로 시작된 이릉의 싸움은, 유비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었다. 유비는 손권의 뜻을 받아들이고 손오를 자신의 세력하에 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천하의 안녕을 목전에 둔다. 남은 것은 최대, 최강의 적, 조조 한 명이 되었다.
유비는 조조와 자웅을 정하기 위해, 한중의 북쪽, 오장원으로 군을 진행시킨다. 맞선느 조조는 또한, 스스로 유비를 토벌하기 위해, 정예를 인솔해 촉군에 맞서 싸운다. 새로운 시대를 차지하기 위해, 두 영웅이 마지막 싸움에 도전한다.

9. 뜻, 모두와 함께

제갈량 : "길을 주고, 도리로 이끌어, 재능으로 판단한다. 조조의 뜻은 확실히 사람을 이끄는 것."
장비 : "거, 요란스럽구만
       "그렇게 얽매이지 않아도, 사람이란 자기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조운 : "네. 서로를 생각하며, 알아가는 것으로, 사람은 올바르게 살 수 잇는 것이죠."
제갈량 : "허나, 그것은 매우 덧없고, 불확실한 희망."
장비 : "그것을 확실한 것으로 해나가는 것이 형님의, 그리고 우리들의 역할이겠지."
유비 : ".... 자웅을 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조조. 서로의 길을 양보할 수 없는 것이라면....."
      "모두! 이것을 이 천하에서의 마지막 싸움으로 한다."
      "반드시 승리해, 모두가 함께 난세를 뛰어넘는 것이다!"
오장원전


final 봄 다시한번

백성 : "오오, 유비님! 좋을 때 오셨습니다. 자아, 막 쪄낸 고기만두입니다."
유비 : "오오, 고맙게 받겠네."
       "...... 응? 이 씹는 맛은.... 죽순인가."
백성 : "헤헤, 잘게 썰어 넣어 봤습니다. 꽤 괜찮은 맛이지요?"
조운 : "폐하! 혼자서 돌아다니시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유비 : "미안하네, 조운."
       "하지만 나에게는 옥좌보다, 이 시끌시끌한 것이 기분 좋은 것이다."
조운 : ".....확실히. 이 사람들의 온화한 모습이야말로, 주공이 원해 온 천하의 모습."
유비 : "이젠 주공이 아닐텐데?"
조운 : "시, 실례했습니다. 폐하!"
유비 : "농담이다. ..........아, 오늘도 햇볕이 따뜻하군......"

[진삼국무쌍5] 위> 조조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조조 155-220
자는 맹덕. 위의 왕. [난세의 간웅]이라 평해진다. 병법서를 쓰는 등, 문무를 겸비했다. 황건의 난 때, 토벌군에 참가해 두각을 보였다. 동탁의 멸망 후, 혼란스런 중원에 순조로이 지반을 굳혀, 대국 위의 주춧돌을 쌓았다.


무기 : 검
특수기술 : 낙석

진삼5는 특이하게 각 군주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해나서 각 국가의 색을 정하고 있다. 그 중 조조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인재등용]을 위해 패도를 걷는 것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이것은 조조가 능력만 된다면 출신에 상관없이 자신의 측근으로 두었던 (전위, 허저 등) 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그런 듯. 실제로 삼국지연의에서도 조조는 관우를 얻기위해 적토마를 선물 하는 등. 인재를 중시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아무튼. [능력 중시의 정치] 뭐.... 민주주의라는 것인가? 그 시대에 나왔다기에는 너무 앞선 사상이기는 하나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니.... 뭐...
아무튼. 진삼5에서 조조는 패도를 이룬 후, 자신의 패도에 가장 반하는 자를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떠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기원 2세기말, 후한 왕조는 종언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민중 봉기인 황건의 난을 시작으로, 전란의 세상이 시작 되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천하의 제후 중에서 강한 힘을 나타낸 것이, 동탁이었다.
궁중에 들어가 포학과 전횡을 다하는 동탁에 대해, 제후는 연합군을 결정. 타도 동탁으로 움직이기 시작햇다. 누구나가 마음 속에서 야심을 불태우는 가운데, 조조 단지 한사람이, 이 전투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미래로 생각을 달리고 있었다.

1. 군웅이 모이는 싸움


연합군 총사령 원소
원소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동탁을 토벌하겠다.... 허나, 그래도 더이상 한실의 힘은 돌아오지 않겠지."
       "이 연합군 속에서 또 다른 야심이 싹트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조조 : "다 알고 잇는 일이다...... 자네도 이 싸움에서 뭔가를 얻을 생각이지 않는가."
원소 : "아, 아니, 그, 그런 무례한!"
       "나는 명문 원가의 장으로서, 한실을 받들어야 한다....."
조조 : "과연. 명문이란 충의도 두텁기 그지 없군."
원소 : "으, 음. 바로 그런 것이다."
조조 : "이 싸움에서 확인해야만 하겠지. 내가 앞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될 영웅을."

호로관전


2. 대치해야 할 자


조조군 절충교위 하후돈
하후돈 : "뭐 이 싸움은 당연히 이길 싸움. .....왜그러나 맹덕?"
조조 : "하후돈이여, 이 난세, 간단하게 끝날 것 같지 않다."
       "어찌되었건 맹주의 대임을 완수한 원소, 배어난 무용을 보여준 손견."
        "그리고, 거기서 사람의 연대를 형성한 유비라는 자......."
하후돈 : "과연.... 허나 그 정도로 네가 동요하지는 않겠지?"
조조 : "당연하다. 그렇기는 하나, 그것을 지탱해 줄 힘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하후돈 : "흥,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제후의 활약에 의해 동탁은 토벌되었다. 그러나 그 후 군웅들은 할거하여 천하를 노리게 된다. 조조 또한, 헌제를 보호하고 받들며, 본거지를 허창에 두어, 착실하게 그 지반을 굳혀 나갔다.
이것을 답갑게 여기지 않았던 것은, 북쪽의 기주를 통치하는 원소였다. 화북의 패권과 그 너머에 있는 천하를 얻기 위해, 원손느 조조를 향해 군을 보낸다. 옛친구이기도 한 두명의 사나이는, 관도에서 그 자웅을 결정한다.

3. 옛 친구와 적으로


하후돈 : "가혹하구나.... 맹덕."
         "옛 친구이지 않나? 원소는. 그래도 역시 토벌해야겠나?"
조조 : "기분이 내키지 않나? 하후돈."
하후돈 : "기분으로 싸우지는 않는다. 나는 내 역할을 다할 뿐이야."
         "곧 준비가 정돈된다. 나중에 병사들에게 한마디 말해 주게나."
조조 : "나쁘게 생각치 마라, 원소."
       "내 길은 한황실과 같은, 천하에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넘어선 저너머에 있다."
       "너희들 낡은 인간들을 토벌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관도전


조조는 원소를 물리치고, 화북 일대를 수중에 넣는다. 그 후, 한왕조의 승상의 지위에 오르자, 이번엔 남진하여 형주까지도 제압한다. 그 무렵의 조조의 세력은 군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고 있었다.
이 상황 아래, 조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존재는, 손권을 중심으로, 강동의 땅에서 강고한 지반을 쌓고 있는 손오였다. 형주에서 강대한 수군을 손에 넣은 조조는, 그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적벽으로의 진군을 개시했다.

4. 운명을 싣고 배는 나아간다


장합 : "드디어.... 결전이군요."
위군 평적장군 장합
조조 : "유비와 손오........ 숫적으론 두렵지 않으나 장수들의 지용은 경시할 수 없다."
장합 : "그런.... 이 장엄한 대선단을 이끄시는 분의 말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군요."
조조 : "자만하지 마라, 장합. 배는 싸우지 않는다. 승패를 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네가 말하는 아름다움도, 장수가 싸움을 물들여야만 돋보이는 것이겠지?"
장합 : "확실히........ 그리고, 아아!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싸우는 것은 나!"
       "이 장중애, 장강의 수면에 선명한 모습을 비추고 오겠습니다!"
조조 : "가슴이 두근거리는군.... 이 싸움, 난전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만."

적벽대전


5. 패도의 영역

조조 친위대 허저
허저 : "조조님 우리들 이긴거야?"
조조 : "음. 하지만 유비도 손권도 살아있다. 난세의 종연은 아직 멀었다....."
허저 : "그래도 조조님의 천하가 가까워졌잖아요."
조조 : "천하라..... 허저여, 너라면 천하를 어떻게 하겠느냐?"
허저 : "응?"
조조 : "나는 그저, 차세대의 길을 헤쳐나갈 뿐."
       "패도를 가는 자가, 천하를 다스리는 자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적벽에서의 싸움은 승리로 끝났지만, 그 전과는 난세를 끝내는 것에 이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천하는 조조, 손권, 그리고 유비의 3인 영웅이 할거하는, 삼국정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무렵, 위에서는, 조조가 헌제에 선양을 요구한다는 소문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는, 그것을 일소에 붙이듯이 위왕으로 취임. 익주로부터 공격해 오는 유비를 요격하기 위해, 정군산으로 군을 향하게 한다.

6. 조조가 그리는 미래


유협 : "짐은...."
       "그대가 성급히 제위를 바라는 자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 각오도 하고 있었다."
후한 왕조 제 14대 황제 유협
유협 : "........어째서 바라지 않는가? 수 많은 간웅들이 노린 이 자리를."
조조 : "이 몸의 입신출세 따위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싸움은 천하의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한 것."
       "그 길은 천하에 널리 퍼져, 오랫동안에 걸쳐 만민을 이끌겠지요."
       "내 혼은 육체가 멸한 후에도, 그 길과 함께 계속할 것입니다."
유협 : "새로운 길이라...... 상상도 할 수 없군. 역시 그대는 무서운 남자다."

정군산 전투


7. 계륵의 정군산


조조 : "유비놈 간단히는 무너뜨릴 수 없는 건가....."
       "자환, 잠시 한중을 맡기겠다. 나는 서둘러 손오를 정리하고 오겠다."
조조 적자 조비
조비 : "알겠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허풍쟁이 떠돌이 따위 저 혼자서 물리치겠습니다."
조조 : "우습게 보지마라, 자환. 녀석은 허풍쟁이 떠돌이 따위가 아니다."
       "백성의 마음에 뿌리를 내려, 끊임없이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같은 사나이다."
       "흐음...... 하지만 한중왕이라니 교활한."
       "음. 한중을 제압당하면 천하의 민심은 녀석에게 기운다."
       "그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맡기겠다."

조조 자신이 분전하여, 유비를 정군산에서 퇴각시키는 것은 성공한다. 그러나 그 후도 유비의 촉과 손권의 오는 조조에 대한 저항을 계속해, 천하의 정세는 조조가 우위이면서도, 삼자의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 상황 아래, 오의 장수 주방이 위로 투항해 왔다. 오의 책략일 가능성이 높지만, 조조는 이것을 호기라고 판단. 손오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히기 위해, 스스로 군을 인솔하여 석정의 땅으로 향했다.

8. 술잔을 주고 받는 날까지


조인 : "면목없습니다, 주공. 저희들은 손오를 토벌하지 못했습니다."
위군 대장군 조인
조인 : "게다가 주공께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게 만들 줄이야."
조조 : "그렇게 자책하지 말아라. 손오를 간단히 토벌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조조 : "자효, 네가 나를 주공이라고 부르게 된지도 꽤 되는구나."
조인 : "동족이라 하더라도, 군신간의 분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므로,"
조조 : "어서 난세를 끝내, 옛날처럼 술잔을 주고 받고 싶구나."
조인 : "황공하신 말씀입니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저는 도깨비와 같이 싸움에 임하겠습니다."
조조 : "간다! 손오에게 공포를 가르쳐 주어라!"

석정전


손권이 석정에서 패배하여, 강동을 시작으로 하는오의 세력권은, 모두 조조의 지배하가 되었다. 남는 적은, 파천에 몸을 두고 조조에 맞서 집요하게 저항하는 유비 뿐. 난세의 종언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유비는 한왕조의 수도 낙양을 되찾기 위해, 한중의 봉우리들을 넘으며 군을 진군시켰다. 맞서는 조조는 오장원에 진을 전개. 만전의 태세로 유비를 맞아 싸운다. 두 사람의 영웅이, 지금. 자웅을 정하기 위해 마지막 싸움에 임한다.

9. 정의를 넘어


하후돈 : "설마, 저 유비가 마지막 상대가 될 줄이야."
조조 : "아니, 놈이야 말로 나의 패도의 끝을 막고 서는 자로서 어울린다."
하후돈 : "인을 내세워, 정으로 일어섰기 때문....인가."
         "하지만 맹덕, 사람은 정을 버릴 수 없는 법."
         "네가 아무리 도리를 따져, 재능으로 세상을 다스리려 해도....."
조조 : "버릴 필요는 없다. 사람은 정 없이는 살 수 없다."
       "하지만 정에 기대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천하를 다음 단계로 전진시켜, 두번 다시 이런 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나는 나의 도리로 천하를 바꾸겠다!"

오장원전


final 마지막 의무


조조 : "그럼, 새로운 천하를 이끌 자는 미리 임명해 두었다만....."
       "남은 것은 단 한명."
       "내가 이대로 천하에 있어서는, 장수도 백성도 나를 필요로 하겠지."
       "마치 황제라도 되는 것처럼."
       "내가 바라는 차세대에 필요없는 자, 그것은 나 자신."
       "패업은 이루었다.... 이제부터는 하늘의 길을 가겠다."

[진삼국무쌍5] 오> 손견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손견 155-191
자는 문대. 손자의 후예로 알려지는 영웅호걸. 해적 퇴치로 유명해졌다. 황건 토벌에서 활약해, 장사의 태수가 된다. 반동탁 연합군에서 선봉을 맡아 낙양에 제일 먼저 도착한다. 그 후, 우물에서 전국의 옥새를 발견해, 본국에 가지고 돌아갔다.


무기 : 도
특수기술 : 강습

진정한 역사 외곡 스토리. 오나라 기본 스토리에서 벗어나 한 황실에 충성하는 장수로서의 스토리.

기원 2세기말, 400년에 걸쳐 천하를 다스려 온 한왕조에도, 마침내 종언의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부패한 정부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대현양사라 칭하는 장각 아래,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것에 대해 한왕조는 각지에 포령을 내려 토벌군을 편제, 사태의 수습에 나선다. 강동의 땅에서 용맹을 떨치고 있던 손견도, 이 토벌군에 들어오게 되었다. 맹호는 지금, 난세와의 싸움을 달리기 시작한다.

1. 맹호출진


손견군 별부사마 황개
황개 : "야심에 물든자가 아닌, 백성이 폭동을 일으키다니.....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손견 : "핫하하.... 입으로는 한탄하고 있지만, 그 속마음은 두근대고 있겠지?"
       "우리들 무문의 인간은, 전쟁터의 몸을 두어야만 살아있음을 느끼니까 말이야."
       "묻겠다. 강동 손가란?"
병사들 : "용맹스런 호랑이!"
손견 : "손가의 무란?"
병사들 : "강한손곳니!"
손견 : "자..... 이 천하가 전장이다. 너희들의 무예, 그 무서움 알려 주어라!"

황건의 난
황건의 난이 진압되어도, 천하에 평온은 찾아오지않았다. 황제를 둘러싸는 환관이 한실의 부패를 진행시켜, 그 환간 박멸의 혼란을 타고 군중에 들어간 동탁이 권력을 쥐게 되어, 세상은 한층 더 혼란에 빠진다.
동탁의 전횡에 대해, 원소는 토벌군을 조직하는 천도격문을 날린다. 손견도 이 군에 참가하기 위해 달려온다. 대의, 그리고 야망. 제후의 의도가 교착하는 가운데, 맹호의 송곳니는 한층 더 날카롭게 선명하고 강렬한 빛을 발하는 것이었다.

2. 야심의 와중


손견 : "주유, 이 연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손견군 부하 주유
주유 : "오합지졸이란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어중간한 야심, 힘없는 대의, 모두 강대한 동탁에게 휘둘려질 뿐입니다."
손견 : "신랄하군. 하지만 정확하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기자신, 그리고 우리들 강동의 무 뿐인가."
주유 : "처음부터 그럴 생각 아니었습니까?"
손견 : "핫하하하........ 그렇군."
       "주유, 책과 합류하라. 내 자식이지만 멧돼지 마냥 전세를 보는 눈이 부족 부족하다."
주유 : "전하야말로 신랄하십니다. 그는 멧돼지따위가 아닙니다."
       "주공근, 맹홍의 버팀목이 되어 나아가겠습니다."
손견 : "........젋음이란, 믿음직스럽군."

호로관전


3. 재화의 지보


손견의 적자 손책
손책 : "아버지, 적의 군사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황개 : "오오, 이것은 전국의 옥새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가지는 사람이야말로 황제에 걸맞는 사람이라던가."
손견 : "바보같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이 천하가, 겨우 물건 하나로 좌우될 리 없지 않은가."
주유 : "그러나 전하, 이 난세에는 어리석은 자일수록, 물건 하나에 집착을 하겠지요."
손견 : "..... 과연, 쓸모가 있겠군."
       "온 천하에 퍼뜨려라! 전국의 옥새는 이 강동의 호랑이가 손에 넣었다고."

손견은 동탁을 타도한다. 그러나 그 후 군웅들은 할거하여, 염치없이 천하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상황 아래, 손견은 계책을 궁리해, 자신이 황제의 증거인 옥새를 가지고 있는 것을 천하에 알리게 한다.
손견의 계책은 성과가 있어, 동탁군의 잔당 여포가, 옥새를 노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손견은 선수를 치기 위해, 부하 장병을 인솔해 출진한다. 목표로 하는 것은 여포가 있는 하비. 무쌍의 맹장을 앞에 두고 충의의 범이 포효한다.

4. 귀신에게 송곳니를 드러내는 맹호


손견 : "호오, 그 호로관에 있던 괴물녀석이 하비르 빼앗았는가."
주유 : "아마도 태세를 정돈해, 남하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손견 : "핫하하, 알기쉽군. 옥새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군."
손책 : "아버지, 쳐들어 올 것이 분명하다면, 이쪽에서 먼저 공격을 하죠!"
      "호랑이 사냥이란, 그러한 것이 아닙니까?"
손견 : "방어의 잇점을 버리고, 공격의 싸움에 일관한다. 내 아들이지만 용감하군."
       "하비로 향한다. 목표는 여포의 목, 하나 뿐이다!"
하비전


5. 힘의 의미


손견의 딸 손상향
손상향 : "아버님 대단해요! 그 여포를 쓰러뜨리다니."
         "아아, 나도 따라갔었으면 좋았을 텐데."
손견 : "핫하하, 말괄량이도 지나치면 다치는 법이다."
       "그리고, 미쳐 날뛰는 사나운 짐승은, 토벌당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저 호로관에 손해를 입힌 것에 지나지 않는다."
손상향 : "흐응..... 저는, 아버님이 황제를 자칭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데요."
         "왜냐면! 이렇게 강하잖아요."
손견 : "상향, 단지 강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진정한 힘이란......."
       "무엇을 짊어질 수 있는가이다."

여포를 해치운 손견의 용명은 널리 천하에 울려 퍼진다. 그러나 한편, 옥새를 가지고 있는 손견에 대해, 제후는 한층 경계를 강하게 하고 있었다. 글너 가운데, 한실의 후예를 자칭하는 유비가, 손견을 역적으로 간주해 진군해 온다.
전국의 옥새를 미끼로 하는 이상, 오해나 비난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그것은 처음부터 각오한 일이라며, 손견은 유비와 싸우기위해 당당히 진군을 개시한다. 한실을 얻은 충의의 전사들은, 형주의 땅에서 격돌한다
.

6. 역적의 비난을 받더라도



형주전

손견의 차남 손권
손권 : "유비놈.... 무슨 작정이지! 우리들 손오를 역적 취급하다니."
손견군 편장군 여몽
여몽 : "어쩔 수 없습니다...... 옥새를 황제에게 돌려주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는 건,"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불충과 다름 없을 테니까요."
손권 : "그러나 아버지는 한실을 위해, 불온한 무리를 물리치기 위해....."
손견 : "권, 그런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역적의 비난 따위, 상관하지 않는다."
       "난세에 일어나는 좋은 일, 나쁜 일은 먼저 이 강동의 호랑이가 송곳니로 묻겠다."
       "유비여, 형주에서 이 나를 기다리고 있거라!"

손견은 형주에서 유비의 군을 물리친다. 유비는 살아남은 장병을 데리고 북쪽으로 피해, 번성에 잠적한다. 손견은, 유비의 움직임에 유비 이외의 누군가의 의도가 있을 거라 추측, 전군에 호령하여 이것을 추격한다.
이때, 번성은 조조의 지배하에 있었다. 황제를 봉대하여, 천하의 수탈을 목표로 하는 조조가 유비의 배후에 있다면, 유비의 움직임에도 도리가 보인다. 사냥감을 응시하는 맹호의 눈 안에서, 난세의 대국이 상을 맺기 시작한다.

7. 눈앞의 적 너머에


번성전

손책 : "유비놈.... 번성에 틀어 박혀서 무엇을 할 속셈이지?"
주유 :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의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인물의 도움을."
       "그러나 전하...... 놈은 유비를 도우러 올까요?"
손견 : "옥새를 가지고 있는 내가 군을 이끌고 쳐들어 와 있다. 명분도 충분하다."
       "반드시 본거지인 허창까지 밀리기 전에 손을 쓸 것이다."
       "지금이 막바지이니, 유비를 이용해 관망하고 있을 것이다."
병사 : "보고합니다! 조조의 군새, 신야를 벗어나 번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손견 : "음, 그렇겠지."
       "자, 호랑이들이여, 칼을 들어라. 연회를를 시작하자!

8. 적을 급습하라


손견 : "여포와 유비를 토벌하고, 남은 것은 황제를 옹립하고 있는 조조인가."
손권 : "아버지, 조조가 한실을 받드는 것이라면, 싸울 필요가 없는 것는 아닌가요?"
손견 : "충성을 가지고 받드는 것이라면 말이지."
       "하지만 놈은 무언가 다른 것을 위해, 한실을 이용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손권 : "다른것?"
손견 : "감이지만 우선은 그것을 판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손책 : "큰일났습니다. 아버지! 조조군이 합비로부터 강동으로 향한 것 같습니다!"
손견 : "뭐라고! .....크읏! 허를 찔리고 말았는가."
       "모두 진군을 서둘러라! 여기서 동쪽을 가로질러, 조조군을 잡는다!"

맹호는 함정에 걸린다. 번성을 동요시켜 조조를 꺼낼 생각을, 조조는 이것을 예견하고 있던 것이었다. 조조가 주군을 인솔해 남진하고 있다는 보고에, 손견은 이를 갈며 자신의 물정에 어두움을 저주했다.
그러나 이것은 호기이기도 했다. 지금, 천하에 권세를 자랑하는 영웅은 조조 단 한명. 이를 타도해 헌제를 보호하면, 한실의 부흥도 꿈은 아니다. 범은 달렸다. 그 손으로, 믿는 내일을 열기 위하여.

9. 결전의 합비


손권 : "아버지! 곧 조조군과 맞닥뜨릴 것입니다!"
손견 : "좋다! 이 산길을 빠져나가면 부대를 전개해, 임전태세에 들어간다!"
       "조조...... 네가 무엇을 목표로 하고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네가 목표로 하는 것이, 지금보다 더 좋은 천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은 너도, 한실의 위광을 업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야심가!"
       "이 손문대, 한실의 칼날이 되어 너를 베겠다."

합비전

final 충의의 맹호


후한 왕조 제 14대 황제 유협
유협 : "손견, 그대를 태위로서 곁에 두는 것, 무엇보다 믿음직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손견 : "....폐하, 저로 말하자면 무예로 난세를 헤쳐, 강동의 호랑이로서 두려움을 받던 남자입니다."
       "언제 힘에 취해, 동탁처럼 저속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유협 : "손견...... 그대는......"
손견 : "하하하, 농담입니다.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호랑이를 기르는데 상응하는 각오는 받고 싶습니다."
유협 : "각오라고 하였나?"
손견 : "좌님. 황제의 마음이 굳건한 것이야말로, 세상의 혼란을 진정시키는 최대의 힘."
        "이 손문대, 그것을 위한 칼날이 되어, 한실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총 획득 무훈 : 32204
총 격파수 : 3283
총 클리어 타임 : 93'45"99
평가 : 출세가 빠른 사람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진삼국무쌍5] 위> 하후돈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하후돈 ?-220
자는 원양. 위의 장수. 조조와는 사촌형제. 여포와의 싸움에서 왼쪽 눈에 화살을 맞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뽑은 화살에 박힌 눈을 먹었다고 한다. 그 후도 군을 인솔해 각지를 전전하며, 조조의 한팔로서 활약했다.



무기 : 철퇴
특수기술 : 강습

개인적으로 5판으로 바뀌면서 가장 맘에 안들게 바뀐 케릭터. 방망이를 들고 휘둘러 대는데다.. 느려빠진 공속. 4판에 도를 들고 있던 거에 반해 무척 맘에 안든다. 덕분에 설렁설렁한 듯한 느낌도 들고....

기원 2세기말, 후한 왕조는 종언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민중 봉기인 황건의 난을 시작으로, 전란의 세상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천하의 제후 중에서 강한 힘을 나타낸 것이, 동탁이었다.
동탁은 환관 박멸의 동란을 타 궁중에 들어가자, 포학과 전횡을 저질렀다. 이것에 대해 제후는 연합군을 결성, 타도 동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군웅 중에, 큰 뜻을 품은 조조와 그것을 지지하는 하후돈의 모습이 있었다.

1. 거성시동


북해태수 공융
공융 : "이 공융, 공자의 피를 잇는 자로서, 동탁의 폭거는 간과할 수 없소!"
북평태수 공손찬
공손찬 "이것 참 믿음직스럽군. 허나 우리 군의 자랑인 백마의 종도 뒤지지 않는다!"
하후돈 : "흥, 제후가 모여서 서로 허세나 부리고 있다니."
(막사 밖)
하후돈 : "하찮다. 맹덕, 네가 가담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
분무장군 조조
조조 : "우선은 천하에 조맹덕의 이름을 알린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것도 너희들의 활약 여하에 달려있지만 말이야. 부탁한다. 하후돈."
하후돈 : "말할 것도 없지. 너의 길은 이 하후원양이 열어주겠다!"

호로관전


제후의 활약에 의해 동탁은 토벌되었다. 그러나 그 후 군웅들은 할거하여 천하를 노리게 된다. 조조 또한, 헌제를 보호하고 받들며, 본거지를 허창에 두어, 착실하게 그 지반을 굳혀 나갔다.
그런 조조를, 동탁 토벌에 함께 싸운 유비가 방문한다. 유비는 도겸에게 서주를 물려 받게 되었으나, 여포의 습격을 받아 도망쳐 왔다고 한다. 조조는 유비의 협력의뢰를 승락하고, 맹장들을 하비로 향하게 한다.

2. 패도유유


하후돈 : "맹덕, 왜 유비 따위를 돕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조조 : "놈은 뱃속에 용을 감추고 있는자."
       "용이 눈을 떠 내편으로 오면 좋은 것, 대적하려 한다면 부숴버릴 뿐이다."
하후돈 : "천하태평인 녀석이군...... 뭐, 저 여포를 상대로 싸울 수 있다는 건 고맙지만."
조조 : "승부가 났군, .........괜찮은가? 하후돈."
하후돈 : "바둑 실력은 싸움과는 관계없다."
         "금방 쓰러뜨리고 오겠다. 돌은 그대로 두고 기다리고 있어라."

하비전


하후돈과 일행의 분전에 의해 여포는 쓰러졌다. 그 후, 조조는 유비에게 제위를 참칭한 원술의 토벌을 재촉한다. 그 뒤에서 유비의 목숨을 노린 조조였으나, 실패하여 유비는 도주. 조조는 생애의 적을 천하에 풀어버리고 만다.
한편, 조조의 세력권의 북쪽에서는, 원소가 공손찬을 물리치고, 일대 세력을 구축하고 있었다. 서로를 큰 장애물로 여긴 조조와 원소는, 옛친구의 친분을 넘어 자웅을 결정짓기 위해, 관도의 땅으로 군을 향하게 한다.

3. 옛 친구와 대적하다

"뭐가 그렇게 풀이 죽어있는 건가?"
조조 친위대 허저
"하후돈. 친구와 싸워야 하다니, 조조님이 불쌍해."
"어쩔 수 없지. 친구라 하더라도 적은 적이다."
"맹덕이 목표로 하는 것이, 원소가 바라는 것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면"
"하후돈은 굉장해. 조조님의 일은 뭐든지 다 알고 있잖아."
'내게 보이는 것은 거기까지다. 무엇보다......"
"맹덕이 바라보는 저편 따위, 복잡해서 볼 마음도 안 생긴다구."

관도전


4. 낡은 세상의 종언


조조 : "수고 많았다. 하후돈"
하후돈 : "원소가 패하여, 낡은 천하를 그대로 떠받들던 자는 없어졌다."
         "지금부터가 너의 진정한 싸움이라는 것이겠지."
조조 : "과연 하후돈이야. 내 싸움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군."
하후돈 : "허나 네가 향하는 곳은 보이지 않아.          "........맹덕, 내게도 말해줄 수 없는 건가?"
조조 : "일을 이루기엔 때가 있는 법. 내 구상 여하이므로, 거론하기엔 아직 이르다."
하후돈 : "거드름 피우기는......"
         "그렇다면 어서 난세를 끝내고, 네 이야기를 듣도록 해야겠군."

원소를 스러뜨린 조조는, 군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 승상의 지위에 오르자, 요충지인 형주를 수중에 넣기 위해 남진. 그리고 형주지사 유표의 상속자 소동을 틈타, 조조는 간단히 형주를 손에 넣는다.
한편, 형주에 체류하고 있던 유비는, 조조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백성을 동반하여 강릉으로 도주를 개시한다. 유비가 지반을 얻어 대두하는 것을 염려한 조조는, 즉시 토벌군을 편제하여 유비를 쫓는다.

5. 가로막는 자

하후돈 : "결국 방해물이 되었는가. 여포 일당을 하비에서 베어두는 거였는데."
조조 : "하는 수 없지. 나 자신, 그때의 판단이 틀렸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유비의 인심을 모으는 힘, 그것은 훌륭하지만 또한 무서운 재능."
        "하지만 정으로 민중을 이끌어도 세상은 변치 않아. 똑같은 일의 반복이겠지."
하후돈 : "변함없이 귀찮은 이야기로군......"
         "뭐 좋다. 나에게는, 놈이 너의 방해가 된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
         "갔다 오겠다. 이랴!"

장판전


6. 생을 구가하는 그 앞에


하후돈 : "미안하다, 맹덕. 목을 치지 못했다."
조조 : "신경쓰지 마라. 놈을 형주로부터 몰아내, 힘을 꺾은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흠...... 오늘 밤은 보름달이었던가."
       "하후돈, 나중에 술을 들자. 시가 절로 읆어지는 밤이다."
       "하늘로부터 내려받은 이 삶, 꽤나 싸움으로 소비하고 있군...."
하후돈 : "흥, 너답지 않다."
조조 : "나도 사람의 자식, 생명의 덧없음은 한탄스럽다."
       "허나, 조맹덕의 패도는 그 너머에로 계속되는 것이다."
하후돈 : "생명도 초월하는 의지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녀석이다."
         "살아서 그것을 볼 수 잇도록, 한껏 싸워 보기로 하지."

장수들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유비는 강릉으로 피난한다. 그 후, 조조는 적벽에서 유비와 손권에게 대패해, 패도의 걸음을 정체시킨다. 그 사이에 유비는 익주를 얻어, 천하는 위 오 촉에 의한 정립시대를 맞이한다.
같은 때, 신하로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 조조가 제위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또한, 그런 내우에 발을 맞추 듯, 손권이 합비를 공격해 온다. 하후돈은 외환을 막기위해, 전장에 말을 달리게 한다.

7. 자신이 이루어야 하는 것


위군 탕구장군 장료
장료 : "하후돈님, 주공의 진의를 알고 계십니까?"
하후돈 : "응? 선양의 소문말인가."
장료 : "그렇습니다. 애초에 선양 자체가 주공의 생각에 의한 것인지."
하후돈 : "글쎄. 같이 행동한지 오래된 나 조차도, 녀석의 생각은 읽을 수 없을 때가 많다."
         "허나, 선양을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필시 녀석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변함없이, 장수로서 임무를 다할 뿐이다."
         "곧 적도 본대를 보내 오겠지. 너도 방심하지 말아라."
장료 : "과연, 주공과 함게 해온 분이시구나.""

합비전


손오는 합비에서 패한다. 남은 영웅은 중화의 대부분을 장악하는 조조와, 파촉의 몸을 의지하여 조조의 패도를 집요하게 방해하는 유비의 두 사람 뿐. 지금이야말로 자웅을 결정할 때. 그 생각이 누구에게나 뇌리를 스쳐갔다.
지난번의 제위에 관한 억측은, 조조 스스로가 부정하는 것으로 수습되었다. 조조가 싸우는 이유는, 제위는 아닌 다른 무엇인가. 그것을 지지하는 것이, 장수로서의 자신의 의무. 하후돈은 만감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 전장으로 향한다.

8. 조조가 그리는 미래


(회상)
조조 : "천하가 공포에 떠는 적안장군도, 바둑에서는 내 적이 아니로군."
하후돈 : "내 교활함에는 못 이기지."
          "선양을 거절했다고 하더군."
          "이제 슬슬 얘기를 하지, 맹덕. 네가 그리는 천하란 뭔가?"
조조 : "재능있는 자가 바꾸어 가는, 살아있는 천하이다. 그곳엔 황제도 명족도 필요없다."
하후돈 : "......과연. 듣고 보니 정말 너다운 답이다."
        "흥, 이 적안에 드리우던 빛이 드디어 형태를 갖추었군."
(회상 끝)
하후돈 : "기다리고 있어라 맹덕. 이 싸움이 끝날 때가 네 천하의 개막이다!"

오장원전


9. 마지막에 보이는 것


하후돈 : "이걸로 끝났군."
         "황제도 명족도 없는, 새로운 천하라......."
         "하지만 맹덕, 너는 어떻게 할 거냐?"
         "새로운 천하는 너를 맞이할 것이다. 마치 황제를 받들 듯이 말이다."
         "그런 것이었나, 맹덕."
         "이 승리는, 네 새로운 여로를 향한 출발점이란 것이었군."

final 그 눈으로 다음 세대를


하후연 : "돈형님! 주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소?"
위군 정서장군 하후연
하후연 : "어디에도 안보이는거야, 정말로...."
하후돈 : "그런가, 벌써 떠났는가."
하후연 : "응?"
하후돈 : "연, 맹덕은 이제 없다. 지금쯤 어딘가의 하늘 아래에 있겠지."
하후연 : "엣 설마. 하지만 주공이라면 그럴만도 하겠군......."
하후돈 : "새로운 천하는 황제도, 조맹덕도 맞이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그걸 지켜보지 않으면 안되겠지."
         "난세를 조맹덕과 함께 헤쳐온 우리들이 말이야."
         "붙잡지는 않겠다. 잘가거라, 맹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