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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7일 화요일

[진삼국무쌍5] 촉> 관우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관우 162-219
자는 운장. 촉의 장수. 오호대장의 필두로 손꼽힌다. 유비, 장비와 의형제의 연을 맺고, 촉의 건국에 진력했다. 의리가 강하고, 무용이 뛰어나 [병사 1만에 필적한다]고 평해진다. 긴 수염을 황제에게 [미염공]이라 칭찬받아, 통칭이 되었다.



무기 : 창(청룡언월도)
특수기술 : 강습.

공격속도는 보통. 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느린편. 하지만 언월도 특유의 넓은 공격범위가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특수기술 강습은 일정시간동안 연무를 무한으로 만들며,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그야말로 개인의 능력을 극한으로 올리는 것. 컨트롤에 따라 그 효율성이 드러나게 된다.

기원 2세기말, 400년에 걸쳐 천하를 다스려 온 한왕조에도, 마침내 종언의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부패한 정부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대현양사라 칭하는 장각 아래,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것에 대해 한왕조는, 각지에 포령을 내 토벌군을 편제, 사태의 수습에 나선다. 이것을 안 관우는 의분에 넘쳐, 의용병으로서 참가한다. 거기에는, 관우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1, 아련한 불꽃


관우 : "음? 우리들은 급조된 부대에 편입되는 것인가?"
병사 : "옛, 예상보다 많은 의인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최전선에서의 유격대의 임무를 받았습니다."
의용병 장비
장비 : "아니, 그런게 아니겠지."
       "최전선에서 유격대 따위, 처음부터 계산에 없었던 미끼 역활이잖아?"
관우 : "받아들이기로 하세. 자네나 나도, 지금은 단지 무로써 난을 제압해야할 뿐이다."
       "하지만 뜻을 이루기에 걸맞는 인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바람이로군."
(막사 안)
병사 : "군단장님! 관우님과 장비님을 모셔왔습니다!"
의용군단장 유비
유비 : "잘 와주었소! 나는 중산정왕 유승의 후예, 유현덕이오."
       "역적을 토벌하여, 한실의 부흥을 위해, 함께 힘을 다합시다!"

황건의 난
<유비,관우,장비의 첫만남 그 개기가 되는 전투. 가쁜하게 깨 주면 된다.>


2, 복숭아꽃 피는 천지에


장비 :"으랏차! 이것으로 우리들의 승리다!"
관우 : "음..... 왜 그러십니까? 유비님."
유비 : "이 승리..... 고작 표면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가"
         "잘못된 길에 빠진 곤궁의 백성을 벤다한들, 천하의 혼란이 해결될리가 없다."
관우 : "그렇다면 들려주십시오. 귀하의 대의는 무엇을 벨 것입니까?"
유비 : "백성의 평온을 해치고, 잘못된 길에 빠지게 한, 그 일그러짐의 근원."
관우 : "유비님, 이 관운장, 귀하를 받드는 칼날로써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유비 : "오오, 그대와 같은 사나이와 함께 할 수 있다니 마음 든든하오."
장비 : 헤에, 재미있어지는군. 나도 끼워 주십쇼."
유비 : "우리들, 지금 여기서 의형제의 연을 맺어, 그 생사를 함께 한다!"

황건의 난이 진압되어도, 천하에 평온은 찾아오지 않았다. 황제를 둘러싸는 환관이 한실의 부패를 진행시켜, 그 환관 박멸의 혼란을 타고 궁중에 들어간 동탁이 권력을 쥐게 되어, 세상은 한틍 더 혼란에 빠진다.
동탁의 전횡에 대해, 원소는 토벌군을 조직하기 위하여 천하에 격문을 날린다. 관우의 의형이 된 유비는, 한실의 안녕을 되찾기 위해서 참전을 결의. 관우도 거기에 따라, 장비와 함께 호로관으로 향한다.

3. 이목을 끄는 영웅호걸


연합군 총사령 원소
원소 : "제군들의 조력, 이 원본초, 맨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소이다."
관우 : "말을 하지않아도 알 수 있다.... 흘러넘치는 욕망이 이 사람의 본질인가."
조조 :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을 하지 않아도 좋지 않은가?"
         "소인배란 대게 뻔한 욕망에 사는 것. 안그런가? 관우여."
관우 : "어찌 소인의 이름을?"
조조 : "자네가 소인배를 한눈에 알아본 것처럼, 나도 영웅을 알아보았을 뿐이다."
분무장군 조조
조조 : "서두를 것도 없다. 이 조맹덕과 잔을 주고 받고 가도록."
관우 : "송구스럽지만, 먼저 무인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소."
         "저 인상과 저 기풍...... 조맹덕,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다."

호로관전
<유비,관우,장비 3 人 대 여포의 대결이 펼쳐지는 전투. 여포의 뛰어난 무력을 나타내는 전투인 만큼 무적의 가까운(방어력,공격력 면에서) 분노상태의 여포가 등장해 왠만큼 컨트롤에 자신이 있지 않거나(한번도 맞지 않고 수십번의 공격을 성공시켜 여포를 죽일수 있는) 난이도에 맞지 않는 풀장비와 레벨을 갖추지 않고는 여포를 피해 미션을 클리어 하는게 상책이다.>


동탁이 호로관에서 토벌당한 후, 군웅들은 할거하여 천하를 노리게 도니다. 그런 가운데, 아직도 거처를 얻지 못한 유비와, 그를 따르는 관우, 장비 의형제는 유랑의 끝에 조조에게 몸을 의지한다.
마침 양주에서 원술이 제위를 참칭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에 화가 난 유비는, 원술 토벌을 위해 조조로부터 병마를 빌린다. 교환조건으로서 관우는 조조의 객장이 되어, 유비와 떨어져 허도에 남게 되었다.

4. 끊임없는 유대


조조 : "내 밑에 머물지 않겠나, 관우여."
관우 : "조조님이 이루려 하는 길은 도리. 거기에는 확실히 대의가 있을 것이오."
         "그러나 이 관운장의 의는, 길이 아닌 길을 걷는 사람과 함께 있소."
조조 : "끝까지 사람의 길을 걷는 것인가."
관우 : "함께 하겠다고 맹세한 의형제들과의 의리를 위해서."
         "조조님의 후의에는, 관도전에서 보답하겠소."
조조 : "나의 뜻에 담아지지 않는것도, 그릇이 큰 이유인가. 뜻대로 안되는 남자여...."
관도전
<유비가 조조에게 병사를 빌리는 조건으로 일종의 담보형식으로 조조에게 관우를 맡기고 관우는 이에 보답하기위해 나가 싸우는 전투. 관우가 원소가 자랑하는 두 장군 안량과 문추를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 전투이며, 이 미션에서는 안량, 문추가 분노 상태로 등장한다. 이 곳은 백마, 연진에 무수한 적이 쳐들어와 이를 지키는 것이 큰 관건이다. 하지만 두 진영을 돌아다니며 보호하기는 힘들어 역시 전공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관도에서 전공을 올린 관우는, 이것으로 조조에 대한 도리를 다하고, 곧바로 유비에게 급행한다. 의심이 풀리고 재회를 완수한 유비 삼형제는, 조조의 추격군을 물리치고, 강동을 지반으로 하는 손권과 합류한다.
한편, 조조는 남쪽의 땅을 제압하기 위해, 대선단을 편제하고 손권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대적하는 손권은, 유비와 연합하여 이것에 맞서 싸운다. 유비의 대의를 받들기 위해, 관우는 일찌기 교분을 맺었던 조조와 대치한다.

5. 두 도리를 보다


유비 : "운장, 들려다오."
         "너의 눈으로 본, 조조란 어떠한 남자였나.
관우 : "크고, 총명하고, 강하오."
         "하늘의 도리를 말하는, 무릇 영웅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분이셨소."
         "사람의 재량을 크게 존중한다. 그러나 정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을 받들지 않는다."
유비 : "인을 받들지 않는다라..... 그러한 자와 함께라면, 세상을 얻을 수 없다.
         "고맙다, 운장. 잘 돌아와 주었다."
관우 : "관운장이 무를 펼치는 것은, 인간의 길을 걷는 인을 위해서."
         "갑시다, 형님. 길을 잃은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

적벽대전
<삼국지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규모 전투 치고는 유비.손오 연합군에게는 쉬운 미션에 속한다. 역사를 잘 살린 것이니 뭐라할 수는 없으니... >


6. 뒤를 지키는 칼날


관우 : "이대로 익주에? 제갈량, 그곳이 형님이 일어서는 땅이란 말인가!""
         "관평, 나를 따라 오너라!""
유비 : "운장!?"
관우 : "형님과 모두는 서쪽으로 빠지십시오."
         "우리들 부자는 이대로 형주의 방어에 임하겠소."
관우의 양자 관평
관평 : "그런가.... 형주는 익주로 통해, 위오 위오와 대립하는 요충지."
         "주공, 익주 공격의 배후의 방어를 아버님과 소인에게 맡겨주십시오!"
유비 : "운장.... 겨우 재회할 수 있었건만."
관우 : "무슨, 이승에서의 작별도 아니지 않소이까."

관우 등 유 손 연합군 앞에 조조는 패해, 본거지인 허도로 퇴각한다. 그 후, 유비는 형주를 발판으로 파촉 익주를 탈취. 이로써 천하는, 손오, 조조의 위, 유비의 촉에 의한 정립의 시대를 맞이한다.
관우는 유비와 별도의 행동을 취해, 형주에 주둔하여 위와 오에 대한 방비를 굳히고 있었다. 그 곳에 오로부터, 조조가 형주에 군을 집결시키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유비를 번거롭게 할 수 없다고, 관우는 독단으로 번성에 급행한다.

7. 암운에 대항하는 용


관평 : "아버님, 우리들의 독단으로 번성을 공격해도 좋은 것입니까?"
관우 : ".... 어쩔 수 없다. 사태는 급함을 요한다."
         "형님의 한중공격을 위해서라도, 이땅의 근심거리는 작을때 치지 않으면 안된다."
관평 : "그런가.... 번성에 대군이 모이면, 성도에 주군을 의지하게 된다."
         "그러면 한중의 편정이, 나아가서는 주공의 천하가 멀어지는 것인가."
관우 : "음. 맞서 싸우는 것만이 방어는 아니다."
         "이런, 선수를 당했군."
         "관평아, 우리들은 용이 되어 형주를 둘러싸는 암운을 날려버리자!"
관평 : "네! 아버님!"
번성전
<관우가 죽는 것으로 나오는 전투. 미방과 부사인의 반역. 둑을 터트려 성을 공격하는 수계등이 나온다. 후반에 대량 등장하는 위,오의 지원군까지 무찌르고 수계로 열린 문을 통해 들어가 조인을 쳐치하면 돼는 간단한 전투.>


8. 암운은 떠났다.


병사 : "서쪽에서 군세!..... 아, 저것은, 아군!"
관우 : "형님!?"
유비 : "운장!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관우 : "걱정을 끼쳤습니다. 형님을 번거롭게 하지 않으려 군을 일으켰건만......"
유비 : "아니. 나의 기우였던 것 같아 다행이다."
         "하지만 운장.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고 하지마라."
         "너의 의형제가 그만큼 의지가 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겠지?"
         "운장, 그날의 맹세, 기억하고 잇느냐?"
관우 : "물론. 우리들 세 명, 생사를 모두 함께 하기로."
유비 : "그렇다. 어떠한 곤경에 몸을 던지더라도, 그 맹세는 지켜내자!"

관우는 위오와의 삼파의 싸움을 제압하여, 형주의 거의 전 국토를 촉의 지배하에 둔다. 그 후, 위와 오는 다시 대립상태가 되어, 위군은 합비로부터 건업으로 향하여 침공. 이것에 의해, 손오는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다.
삼국정립은 무너지고 천하에 남는 영웅호걸은 유비와 조조만이 되었다. 유비는 조조와 자웅을 정하기 우해, 관우를 소환하여, 한중의 북쪽의 오장원으로 군을 진행시켰다. 지금이야말로 난세에 막을 내리겠다고, 관우의 칼날이 번뜩인다.

9. 맹세의 끝


관우 : "형님의 이상까지, 앞으로 한 걸음. 이 전투야 말로 바로 결전입니다."
장비 : "아아. 황건적 때려잡던 때부터 생각하면, 거짓말 같구먼."
         "솔직히, 형님이라고 부르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구."
         "아무리 봐도 약해 보이고 말이야."
유비 : "하하하,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 익덕."
장비 : "형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소?"
관우 : "아니.... 큰 뜻이 있는 형님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끌려 함께 있는 것이다."
장비 : "헷..... 맞는 말이우."
유비 : "운장, 익덕. 모두 함께 살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자!"

오장원전
<위.촉의 마지막 전투 다양한 전술이 등장한다. 촉으로 플레이시 제 1계로 높은 지형을 이용한 낙석공격, 2계로 위연을 이용한 적진으로의 공격이 등장. 그냥 밀어붙이면 전투는 끝나게 된다. 삼국무쌍을 달성하며 가볍게 모든 전공목표까지 달성으로 clear!>


final. 도리를 보인 사나이


관우 : "소인이 대장군이 되어, 군무를 관리하라는 말입니까....."
         "그러나 형님, 이제 군대 따위.... 무 따위는 필요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유비 : "그래.... 긍지높은 무인이란 자고로, 무 없이도 세상을 바로잡는다."
         "청룡언월도를 가지고 있는 관운장의 모습은, 그것만으로 세상의 싸움을 잠재울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관우 : ".....그렇다면 관운장, 그 중임을 삼가 받겠습니다."
         "형님의 뜻인 천하의 태평을 위해, 이 몸을 빌어 의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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