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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0일 금요일

[진삼국무쌍5] 위> 전위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전위 ? - 197
위의 장수. 옛날의 호걸,
[악래]의 이명을 가진 괴력의 거인. 조조의 호위를 맡아, 항상 그 옆에 있었다. 완성에서 장수의 야삽을 받았을 때, 밀려드는 적병의 앞을 가로막아, 목숨을 걸고 조조를 도망치게 했다.


무기 : 철구
특수기술 : 강습

느린 공격속도에 강력한 공격 타입의 케릭터. 지나치게 느린 공격속도와 둔중한 타격. 개인적으로 재미를 보지 못한 케릭터. 생긴것 답지 않게 충의를 받쳐 조조를 구하고 죽는 일화가 유명한 장군이다.

기원 2세기말, 400년에 걸쳐 천하를 다스려 온 한왕조에도, 마침내 사양의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부패한 정부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대현양사라 칭하는 장각 아래,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것에 대해, 한왕조는 토벌군을 일으키고, 폭도의 진압에 나섰다. 후에 그 이름을 천하에 달리는 조조도, 이때는 일개의 장수로서 군에 참가한다. 그 옆에 서는 대장부야말로, 충의의 무사 전위였다.
1. 주황들과 함께


전위 : "후아, 이건 또 멋진 군대구만요...."
         "하지만 정말 괜찮습니까? 나 같은 놈이 친위대라니,"
         "잘 아시겠자만 저는....."
조조 : "까닭인즉, 날렵함과 사나움. 또 하나, 맹수 혹은 악귀의 부류."
기도위 조조
조조 : "하지만 내가 보는 것은 그런 풍문보다, 너의 충의이다."
         "믿고있겠다. 전위여. 난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패가 되어라."
전위 : "헷.... 꾀나 나를 인정해 주시는 군요."
         "그렇다면 믿어 주십시오. 나는 끝까지 주공을  지켜내겠습니다!"

황건의 난


황건의 난이 진압되어도, 천하에 평온은 찾아오지 않았다. 혼란을 틈타 헌제를 봉대한 동탁의 전횡은, 세상에 한층 더 혼미를 가져왔다. 각지의 제후는 손을 잡아, 요충 호로관에서 동탁의 야망을 쳐부수었다.
그 후, 조조는 헌제를 봉대하자, 허창을 중심으로 그 세력을 강하게 키워 나갔다.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원소는, 조조와의 결전에 임한다. 옛 친구가 싸우는 것에 난세의 무정을 느끼면서, 전위는 관도로 향했다.

2. 패도무정

조조 친위대 허저
허저 : "전위야, 배라도 아픈거야? 왠지 괴로워 보인다아."
전위 : "아니, 우리 대장님과 상대편의 원소는 예전의 친구였다지?"
       "그런 사람을 상대로 싸우게 되다니 좀 안되서 말이야....."
허저 : "하지만 하후돈은 말했어. 원소를 물리치지 않으면 조조님은 전진할 수 없다구."
조조군 건무장군 하후돈.
하후돈 : "그런 것이다."
전위 : "장군."
하후돈 : "맹덕이 정한 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싸울 뿐이다."
         "가라. 곧 맹덕이 나올 것이다."
         "숫적으로는 불리. 밀릴 수도 있겠지. 너희들이 끝까지 지켜내거라."
전위 : "예전 친구를 두동강 내더라도, 전진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대장의 길이란 험한 거로군 그래."

관도전


3. 수비하는 자의 내일은


전위 : "주공.... 옛 동료를 친 것이 역시마음에 걸리는 것 입니까?"
조조 : "그런 감상에 젖어있는 것처럼 보였느냐?"
       "나는 그저, 지금부터 치뤄야 할 싸움을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건 그렇고, 전위여 훌륭했다."
       "내 그대 이상이다. 예를 들자면 고대 맹장 악래를 떠올리는 활약이었다."
전위 : "헤헤, 웬지낯간지럽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격전에도 반드시 주공을 지켜 보이겠습니다!"
조조 : "흠.... 그러나 너는 나를 지키는 것만으로 끝날 사나이일까?"
전위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것이야말로 내 평생의 역할이라구요!"

원소를 쓰러뜨린 조조는, 군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 승상의 지위에 오르자, 요충지인 형주를 수중에 넣기 위해 남진. 그리고 형주지사 유표의 상속자 소동을 틈타, 조조는 간단히 형주를 손에 넣는다.
한편, 형주에 체류하고 있던 유비는, 조조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백성을 동반하여 강릉으로 도주를 개시한다. 유비가 지반을 얻어 대두하는 것을 염려한 조조는, 즉시 토벌군을 편제하여 유비를 쫓는다.

4. 적도 영웅이라면

전위 : "굉장한데.... 유비를 따르는 녀석이란 이렇게나 많은 거냐."

조조 : "음. 허나 백성들을 상대로 악래의 무용을 휘두를 것은 없다."
         "이 추격전, 네게는 따분할지도 모르겠구나."
전위 : "하긴.... 도망치는 녀석들이 주공을 어떻게 할 여유는 없겠지.
         "하지만 주공이 이렇게 추격을 할 정도의 남자라면....."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주공, 바짝 조여서 나가겠습니다."

장판전


장판에서의 추격전에서 유비를 놓친 조조는, 일단 형주로 귀환한다. 장강을 끼고 있는 형주에는 강대한 수군이 있다. 손오와의 사움에 대비해, 이것을 조조군에 도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대적하는 손오는, 도독 주유의 주도로 철저 항전을 결단. 피해 온 유비와 연합하여, 적벽의 땅에서 조조를 맞아 싸운다. 세상에 전해지는 적벽대전이다. 일개의 무인이었던 전위도, 이 전투에서 큰 전환기를 맞이한다.

5. 일군의 장수로서


전위 : "주, 주공, 네게 그런 대역을 맡기다니. 무리라구요."
조조 : "호오? 너는 내 친위대는 편한 직책이라고 생각했느냐."
전위 : "아, 아닌 그런게 아니라...."
조조 : "너는 내 신변을 제일로 생각하며 싸우고 있는 거겠지."
       "그렇다면 군을 이끌고 적을 치는 것 또한, 나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하라"
       "그 무예를 믿고 명하겠다. 악래, 지금부터 너는 장수로서 싸워라.
적벽대전


6. 지금 이룰 수 있는 것
장합 : "어땠습니까? 전위님."
전위 : "야아.... 마냥 앞을 향해서 베며 전진하는건, 의외로 불안한 것이었어."
         "등짝 주변이 썰렁한 느낌이라구."
         "결국, 유비도 손권도 쓰러뜨리지 못했고 말이야...."
위군 평적장군 장합
장합 : "네.... 이 적벽에서 난세에 아름답게 막을 내린다. 그렇게는 되지 못했지요."
         "하지만 전위님의 그 얼굴, 무언가 수확이 있었던 것 같군요."
전위 : "아아,"
         "내 손으로 대장의 길을 헤쳐나간다."
         "그것이 지금부터의 내 싸움이다."

전위 등의 분전에 의해, 적벽대전에서는 승리했지만, 유비와 손권의 저항은 조조의 기세를 꺾어, 정세를 교착시킨다. 그 후, 유비는 촉의 땅을 손에 넣어, 천하는 조조, 손권, 유비의 정립상태가 된다.
이 상황 아래, 형주를 지키는 관우가, 조위와 손오게 있어 공통의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위와 오는 협력의 길을 택한다. 각각의 의도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전위는 단지 조조에게의 충의를 가슴에 품고 전장에 선다.
7. 위오교착


위군 군사 사마의
전위 : "어이, 저 녀석은 오의 병사이지? 얼마 전까지 싸워댔잖아?"
         "뭔가 납득이 안가. 적이었던 놈들과 같은 편이 되어 사운다는 것은......"
사마의 : "천하를 노리기 위해서는, 보이는 적 모두를 베어버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간단하지가 않은 것이야.
전위 : "헷, 잘난척 하기는. .....뭐어 잔꾀부릴 필요는 없다."
         "나는 주공에게 덤비는 놈들을 베어버릴 뿐이야!"
번성전


8.언젠가 적이 될 자와


오군군사 육손
육손 : "훌륭하십니다! 위의 맹장 전위님. 소문보다 더 용맹하시군요."
         "위, 오의 공통의 적, 관우를 타도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분전 덕택이었습니다.
전위 : "너희들하고는 언젠가 싸우지 않으면 안될거야."
         "이런 걸로 정이 붙으면 싸우기 힘들어."
육손 : "과연. 당신은 솔직하고, 다정하신 분이군요."
전위 : "바.... 바보같은! 얼른 가버리지 못하겠냐!"
육손 : "그럼 또 전장에서."

관우의 죽음은, 천하를 크게 동요시켰다. 의동생이 죽음에 이성을 잃은 유비는, 이릉에서 오에게 참패, 그의 유신들도 한중에서 위군에게 토벌당한다. 전위의 활약의 결과, 정립의 교착을 타파했던 것이었다.
난세에 남겨진 것은 조조와 손권, 남북의 각각 확고부동한 지반을 구축한 두 사람의 영웅 뿐. 전위는, 자신에게 있어 단 한사람의 영웅, 조맹덕의 천하를 받들기 위해, 결전의 땅 합비신성으로 향한다.
9. 악래당당



장료 : "전위님,...... 어딘지 모르게 변한 것 같습니다."
전위 : "응? 뭘 또 갑자기"
위군 전장군 장료
장료 : "귀공에게는, 나아갈 길의 목적지가 보이고 있는 것 같군요. 무인으로서의 길이."
전위 : "여전하구만, 너는........ 난 그런것 따위 보고 있지 않아."
         "복잡하게 어려운 걸 늘어놓지 않더라도 말이야...."
         "알잖아? 자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가 정도는 말이야...
         "자아 그럼, 이번에는 적도 아군도 관계없다. 봐주기 없기다."
         "악래 전위, 대장님을 방해하는 녀석은 때려 눕히겠다.

합비신성전


final 조맹덕의 칼


전위 : "기다려 주세요! 주공"
         "이야, 따라 잡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습니다."
조조 : "악래, 어찌하여 이곳에?"
전위 : "돈장군한테 들었습니다. 주공이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조조 : "네게 부여한 역활은 어쩔 작정이냐?"
전위 : "아....... 뭐어, 그쪽은 내가 아니라도 어떻게 되겠지요."
         "나는 내가 아니면 할수없는 일을 할 뿐이고 말입죠!"
조조 : "훗...... 좋을대로 하거라."
전위 : "내 사명은 주공의 방패! 어디까지라도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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