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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0일 월요일

[진삼국무쌍5] 위> 조조


이 내용은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다른 게임 진삼국무쌍5만의 설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조조 155-220
자는 맹덕. 위의 왕. [난세의 간웅]이라 평해진다. 병법서를 쓰는 등, 문무를 겸비했다. 황건의 난 때, 토벌군에 참가해 두각을 보였다. 동탁의 멸망 후, 혼란스런 중원에 순조로이 지반을 굳혀, 대국 위의 주춧돌을 쌓았다.


무기 : 검
특수기술 : 낙석

진삼5는 특이하게 각 군주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해나서 각 국가의 색을 정하고 있다. 그 중 조조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인재등용]을 위해 패도를 걷는 것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이것은 조조가 능력만 된다면 출신에 상관없이 자신의 측근으로 두었던 (전위, 허저 등) 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그런 듯. 실제로 삼국지연의에서도 조조는 관우를 얻기위해 적토마를 선물 하는 등. 인재를 중시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아무튼. [능력 중시의 정치] 뭐.... 민주주의라는 것인가? 그 시대에 나왔다기에는 너무 앞선 사상이기는 하나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니.... 뭐...
아무튼. 진삼5에서 조조는 패도를 이룬 후, 자신의 패도에 가장 반하는 자를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떠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기원 2세기말, 후한 왕조는 종언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민중 봉기인 황건의 난을 시작으로, 전란의 세상이 시작 되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천하의 제후 중에서 강한 힘을 나타낸 것이, 동탁이었다.
궁중에 들어가 포학과 전횡을 다하는 동탁에 대해, 제후는 연합군을 결정. 타도 동탁으로 움직이기 시작햇다. 누구나가 마음 속에서 야심을 불태우는 가운데, 조조 단지 한사람이, 이 전투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미래로 생각을 달리고 있었다.

1. 군웅이 모이는 싸움


연합군 총사령 원소
원소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동탁을 토벌하겠다.... 허나, 그래도 더이상 한실의 힘은 돌아오지 않겠지."
       "이 연합군 속에서 또 다른 야심이 싹트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조조 : "다 알고 잇는 일이다...... 자네도 이 싸움에서 뭔가를 얻을 생각이지 않는가."
원소 : "아, 아니, 그, 그런 무례한!"
       "나는 명문 원가의 장으로서, 한실을 받들어야 한다....."
조조 : "과연. 명문이란 충의도 두텁기 그지 없군."
원소 : "으, 음. 바로 그런 것이다."
조조 : "이 싸움에서 확인해야만 하겠지. 내가 앞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될 영웅을."

호로관전


2. 대치해야 할 자


조조군 절충교위 하후돈
하후돈 : "뭐 이 싸움은 당연히 이길 싸움. .....왜그러나 맹덕?"
조조 : "하후돈이여, 이 난세, 간단하게 끝날 것 같지 않다."
       "어찌되었건 맹주의 대임을 완수한 원소, 배어난 무용을 보여준 손견."
        "그리고, 거기서 사람의 연대를 형성한 유비라는 자......."
하후돈 : "과연.... 허나 그 정도로 네가 동요하지는 않겠지?"
조조 : "당연하다. 그렇기는 하나, 그것을 지탱해 줄 힘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하후돈 : "흥,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제후의 활약에 의해 동탁은 토벌되었다. 그러나 그 후 군웅들은 할거하여 천하를 노리게 된다. 조조 또한, 헌제를 보호하고 받들며, 본거지를 허창에 두어, 착실하게 그 지반을 굳혀 나갔다.
이것을 답갑게 여기지 않았던 것은, 북쪽의 기주를 통치하는 원소였다. 화북의 패권과 그 너머에 있는 천하를 얻기 위해, 원손느 조조를 향해 군을 보낸다. 옛친구이기도 한 두명의 사나이는, 관도에서 그 자웅을 결정한다.

3. 옛 친구와 적으로


하후돈 : "가혹하구나.... 맹덕."
         "옛 친구이지 않나? 원소는. 그래도 역시 토벌해야겠나?"
조조 : "기분이 내키지 않나? 하후돈."
하후돈 : "기분으로 싸우지는 않는다. 나는 내 역할을 다할 뿐이야."
         "곧 준비가 정돈된다. 나중에 병사들에게 한마디 말해 주게나."
조조 : "나쁘게 생각치 마라, 원소."
       "내 길은 한황실과 같은, 천하에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넘어선 저너머에 있다."
       "너희들 낡은 인간들을 토벌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관도전


조조는 원소를 물리치고, 화북 일대를 수중에 넣는다. 그 후, 한왕조의 승상의 지위에 오르자, 이번엔 남진하여 형주까지도 제압한다. 그 무렵의 조조의 세력은 군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고 있었다.
이 상황 아래, 조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존재는, 손권을 중심으로, 강동의 땅에서 강고한 지반을 쌓고 있는 손오였다. 형주에서 강대한 수군을 손에 넣은 조조는, 그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적벽으로의 진군을 개시했다.

4. 운명을 싣고 배는 나아간다


장합 : "드디어.... 결전이군요."
위군 평적장군 장합
조조 : "유비와 손오........ 숫적으론 두렵지 않으나 장수들의 지용은 경시할 수 없다."
장합 : "그런.... 이 장엄한 대선단을 이끄시는 분의 말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군요."
조조 : "자만하지 마라, 장합. 배는 싸우지 않는다. 승패를 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네가 말하는 아름다움도, 장수가 싸움을 물들여야만 돋보이는 것이겠지?"
장합 : "확실히........ 그리고, 아아!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싸우는 것은 나!"
       "이 장중애, 장강의 수면에 선명한 모습을 비추고 오겠습니다!"
조조 : "가슴이 두근거리는군.... 이 싸움, 난전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만."

적벽대전


5. 패도의 영역

조조 친위대 허저
허저 : "조조님 우리들 이긴거야?"
조조 : "음. 하지만 유비도 손권도 살아있다. 난세의 종연은 아직 멀었다....."
허저 : "그래도 조조님의 천하가 가까워졌잖아요."
조조 : "천하라..... 허저여, 너라면 천하를 어떻게 하겠느냐?"
허저 : "응?"
조조 : "나는 그저, 차세대의 길을 헤쳐나갈 뿐."
       "패도를 가는 자가, 천하를 다스리는 자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적벽에서의 싸움은 승리로 끝났지만, 그 전과는 난세를 끝내는 것에 이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천하는 조조, 손권, 그리고 유비의 3인 영웅이 할거하는, 삼국정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무렵, 위에서는, 조조가 헌제에 선양을 요구한다는 소문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는, 그것을 일소에 붙이듯이 위왕으로 취임. 익주로부터 공격해 오는 유비를 요격하기 위해, 정군산으로 군을 향하게 한다.

6. 조조가 그리는 미래


유협 : "짐은...."
       "그대가 성급히 제위를 바라는 자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 각오도 하고 있었다."
후한 왕조 제 14대 황제 유협
유협 : "........어째서 바라지 않는가? 수 많은 간웅들이 노린 이 자리를."
조조 : "이 몸의 입신출세 따위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싸움은 천하의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한 것."
       "그 길은 천하에 널리 퍼져, 오랫동안에 걸쳐 만민을 이끌겠지요."
       "내 혼은 육체가 멸한 후에도, 그 길과 함께 계속할 것입니다."
유협 : "새로운 길이라...... 상상도 할 수 없군. 역시 그대는 무서운 남자다."

정군산 전투


7. 계륵의 정군산


조조 : "유비놈 간단히는 무너뜨릴 수 없는 건가....."
       "자환, 잠시 한중을 맡기겠다. 나는 서둘러 손오를 정리하고 오겠다."
조조 적자 조비
조비 : "알겠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허풍쟁이 떠돌이 따위 저 혼자서 물리치겠습니다."
조조 : "우습게 보지마라, 자환. 녀석은 허풍쟁이 떠돌이 따위가 아니다."
       "백성의 마음에 뿌리를 내려, 끊임없이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같은 사나이다."
       "흐음...... 하지만 한중왕이라니 교활한."
       "음. 한중을 제압당하면 천하의 민심은 녀석에게 기운다."
       "그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맡기겠다."

조조 자신이 분전하여, 유비를 정군산에서 퇴각시키는 것은 성공한다. 그러나 그 후도 유비의 촉과 손권의 오는 조조에 대한 저항을 계속해, 천하의 정세는 조조가 우위이면서도, 삼자의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 상황 아래, 오의 장수 주방이 위로 투항해 왔다. 오의 책략일 가능성이 높지만, 조조는 이것을 호기라고 판단. 손오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히기 위해, 스스로 군을 인솔하여 석정의 땅으로 향했다.

8. 술잔을 주고 받는 날까지


조인 : "면목없습니다, 주공. 저희들은 손오를 토벌하지 못했습니다."
위군 대장군 조인
조인 : "게다가 주공께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게 만들 줄이야."
조조 : "그렇게 자책하지 말아라. 손오를 간단히 토벌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조조 : "자효, 네가 나를 주공이라고 부르게 된지도 꽤 되는구나."
조인 : "동족이라 하더라도, 군신간의 분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므로,"
조조 : "어서 난세를 끝내, 옛날처럼 술잔을 주고 받고 싶구나."
조인 : "황공하신 말씀입니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저는 도깨비와 같이 싸움에 임하겠습니다."
조조 : "간다! 손오에게 공포를 가르쳐 주어라!"

석정전


손권이 석정에서 패배하여, 강동을 시작으로 하는오의 세력권은, 모두 조조의 지배하가 되었다. 남는 적은, 파천에 몸을 두고 조조에 맞서 집요하게 저항하는 유비 뿐. 난세의 종언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유비는 한왕조의 수도 낙양을 되찾기 위해, 한중의 봉우리들을 넘으며 군을 진군시켰다. 맞서는 조조는 오장원에 진을 전개. 만전의 태세로 유비를 맞아 싸운다. 두 사람의 영웅이, 지금. 자웅을 정하기 위해 마지막 싸움에 임한다.

9. 정의를 넘어


하후돈 : "설마, 저 유비가 마지막 상대가 될 줄이야."
조조 : "아니, 놈이야 말로 나의 패도의 끝을 막고 서는 자로서 어울린다."
하후돈 : "인을 내세워, 정으로 일어섰기 때문....인가."
         "하지만 맹덕, 사람은 정을 버릴 수 없는 법."
         "네가 아무리 도리를 따져, 재능으로 세상을 다스리려 해도....."
조조 : "버릴 필요는 없다. 사람은 정 없이는 살 수 없다."
       "하지만 정에 기대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천하를 다음 단계로 전진시켜, 두번 다시 이런 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나는 나의 도리로 천하를 바꾸겠다!"

오장원전


final 마지막 의무


조조 : "그럼, 새로운 천하를 이끌 자는 미리 임명해 두었다만....."
       "남은 것은 단 한명."
       "내가 이대로 천하에 있어서는, 장수도 백성도 나를 필요로 하겠지."
       "마치 황제라도 되는 것처럼."
       "내가 바라는 차세대에 필요없는 자, 그것은 나 자신."
       "패업은 이루었다.... 이제부터는 하늘의 길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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