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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8일 화요일

[자전거따라] 7번국도를 따라 경주까지 - 동해안종주 06


완성된 동해안 자전거길도 모두 완주하고 늦어진 일정도 당길겸 7번국도를 타고 달립니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만큼 위험하긴 하지만 길이 좋아 속도가 잘 나오네요.
달리기만 한 만큼 사진은 얼마 없습니다.






거센 파도소리에 밤을 세는 듯 보내고 쌀쌀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잠을 깹니다.
방파제를 넘어 온 파도로 도로가 축축히 젖었네요.


텐트를 정리하던 중 부산부터 통일전망대까지 올라가시는 라이더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늦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 해변을 따라 경치를 구경하며 이동하던 것을 그만두고 7번국도를 따라 빠르게 이동하기로 합니다.

국도를 따라 울진군을 벗어나 영덕군으로 진입,
빠른 속도로 달리 던 중 돌부리를 밟아 자전거 두대 모두 뒷바퀴가 펑크가 나버렸네요.
마침 예비 튜브가 다 떨어져 근처에있는 영해면으로 이동합니다.

펑크를 고친 후 예비 튜브를 보충한 후에 아침겸 점심으로 분식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이후 다시 7번 국도를 따라 라이딩 시작.


국도를 따라 달리니 확실히 바다를 보는 기회가 줄어드네요.
오랜만에 바다를 만나 강구항을 지나 구계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잠시의 휴식 후 다시 달리기 시작.
어느세 길은 포항으로 접어듭니다.
포항의 시내를 통과해 포항을 벗어나기 전 역시 잠시 쉬어갑니다.


마지막 목적지 경주를 향해 출발.

강동대교를 지나가니 어느덧 해가 많이 기울어졌네요.


역시나 경주에 들어가기 전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석양을 남기고 경주에 도착.


이제 잘자리를 찾아야 할 시간입니다.
형산강을 따라 달리는 순간에도 해는 점점 기울어져가네요.


결국 오늘은 경주 내의 모텔에서 묵기로 하고, 경주 내 모텔을 잡아 짐을 풉니다.
2인용 숙박 치고는 방이 큰 편이네요.


저녁은 오랜만에 치킨을 배달로 시켜먹고 피로를 풀겸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자전거따라] 준비, 그리고 출발 - 동해안종주 00
[자전거따라] 통일전망대를 가다. - 동해안종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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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따라] 다사다난한 하루 - 동해안종주 05
[자전거따라] 7번국도를 따라 경주까지 - 동해안종주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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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따라] 다시찾은 을숙도, 그리고 복귀.. - 동해안종주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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