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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5일 목요일

[자전거따라] 오천 자전거길을 따라... - 오천금강 01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4대강 종주코스 중 오천-금강 코스에 도전합니다.
금강을 돌면 이제 4대강 종주도 영산강 한개만 남네요.

이번 코스는 괴강교부터 오천길을 따라 무심천교까지 달린 후 청주를 관통하는 샛길을 통해 대청댐으로 향한 후 금강을 따라 끝까지 내려가려고 합니다.


첫날은 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진 친구때문에 65km 밖에 못 달렸네요.
남은거리는 160km 정도. 다행히 일정을 넉넉하게 2박3일로 잡아 남은 일정안에 무난히 해결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자칫 오늘처럼 달린다면 장담을 하기 힘들겠네요.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괴산으로 내려갑니다.
행촌교차로는 지난 새재길 종주 때 지나가며 인증을 하여 괴산에 있는 괴강교부터 출발을 합니다.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맑네요. 이제 날씨도 무더워 져 여름날씨에 접어들었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두시간 여만에 괴산터미널에 도착.
전형적인 시골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아침을 거르고 출발하였으므로 든든히 배룰 채우기위해 먼저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선택한 터미널 바로 뒤에 위치한 성례네 순대집.
주문도 아무생각없이 뼈다귀해장국에 순대 한접시를 주문합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맛있는 순대.
뼈다귀해장국은 그저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보통의 맛이었지만 순대맛이 진짜 끝내주네요.
다들 순대국을 시켰어야 한다고 후회..
별기대 안했던 집에서 맛있는 순대를 먹게 되었네요.

그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먼저 괴강교 인증센터를 향해 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출발합니다.

자전거길과 가로수가 잘 꾸며진 물길을 따라 괴강교를 향해...
알고보니 5km도 안되는 거리동안 성황천부터 동진천을 지나 달천까지 세개의 하천을 거쳐갔네요.


지금은 차량이 다니지 않는 구 괴강교를 지나 얼마안가 첫번째 목적지 괴강교 인증센터가 나옵니다.
인증센터 주변은 잘꾸며진 공원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자전거의 방향을 서쪽으로 잡고 온 길을 되돌아 갑니다.
얼마안달리니 금방 괴산의 모습이 보이네요.


괴산을 지나 계속해서 서쪽으로...
작은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논길과 차가 많이 안다니는 한산한 도로를 달려갑니다.

가는길에 만난 커다란 나무 그늘에서 잠시 휴식.


날이 확실히 무더워졌네요.
유난히 더위에 약한 친구는 벌써부터 체력이 고갈되어 가는군요.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출발.
다음 목적지는 증평군에 위치한 백로공원 인증센터입니다.


백로공원에 들어서니 하천 건너편에서 시끌벅적한 축제소리가 들려오네요.
어린이날을 맞아 관련 행사를 하는 듯 어린이 손을 이끌고 놀러온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백로공원에서도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출발.


백로공원을 지나 20km 를 달려 무심천교 인증센터에 도착.
무심천교에는 찍어놓은 사진이 없군요.
사실 체력이 고갈된 친구를 이끌고 오느라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는데다 안그래도 더위에 약해 체력소모가 심했던 듯...
더 이상 못간다는 친구의 성화에 첫날은 바로옆에 위치한 청주에 들어가서 마무리를 짓기로 합니다.

사실 다음코스는 오천길의 마지막 인증센터인 합강공원으로 향하는 정규 코스가 아닌,
청주를 관통해 대청댐으로 이어지는 샛길로 들어간 후 금강을 따라 내려가던 중간에 합강공원을 찍으려고 하여 청주를 관통해 지나 갈 생각이었으나 생각보다 일찍 청주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최대한 거리를 뽑아놓기위해 청주를 관통해 벗어나는 가장 마지막에 있는 모텔을 향하여 방향을 잡고 모텔가늘길에 저녁집을 찾습니다.

저녁은 일정을 일찍 마무리 지은데다 떨어진 친구의 체력 보충을 위해 고깃집으로 결정.
마침 눈에 띈 보은 한우촌에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숙박 : 타임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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