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3-1] 익스트림 어드벤쳐

오늘의 첫 일정.

익스트림 어드벤쳐.

산악 자동차를 이용한 2시간 여의 투어.

속도보다는 불규칙한 충격의 스릴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익스트림 어드벤쳐를 위한 차들이 보이는 군요.

팀별로 각자의 차를 나눠타고... 이제 출발.
밀림 속으로 들어갑니다.

울퉁불퉁 불규칙 바운드지만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들도 장관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정상.
사방 팔방 보이는 모든 바다의 수평선이 보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이판 섬의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 길.

중간에 안내에 따라 잠깐 멈추는 차.
내려서 언덕을 올라가니...

역시나 사이판 전투의 흔적이....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타포차우산의 격전지 라고 한다.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계속해서 산을 내려갑니다.

내리막을 내려오며 보는 바다는 상하가 반전 된 듯
마치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 앞의 언덕에 걸쳐 아슬아슬 하네요.

이제 다음은 점심을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