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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일요일

[발길따라] 수도권 글램핑장 - 양지파인 리조트 캠핑장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의 하룻밤.
이번주말에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양지파인 글램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떠나기 전에 가까운 마트에서 장보기는 필수이죠.
벌써부터 저녁이 기다려지는 군요.


장을 보고 용인에 있는 글램핑장에 도착.
2시부터 입장으로 알고 갔으나..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시간을 근처 시내에서 보내고 드디어 입장.
숲안에 글램핑장이 크지는 않지만 수영장에 샤워장 등 시설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역시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이 곳이 우리를 위해 마련되어 있는 오늘의 숙소.



내부가 아늑하고 좋네요. 펜션 못지 않습니다.


짐을 풀고나서 오후의 여유시간에는 미리 예약한 짚라인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짚라인 체험 포스팅은 별도로....


즐거운 체험을 마치고.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글램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식사준비를 시작합니다.

먼저 재료손질부터....


그리고 한편에서는 고기를 굽기 시작 합니다.


재료손질이 끝난 재료들은 꼬치에 꾀어서 굽고..
남은 재료도 모두 굽기 시작합니다.


저녁상 세팅 완료


역시 야외에서 먹는 식사가 끝내줍니다.
밖은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비가 잔잔히 내리고 있네요.


고기를 모두 굽고 남은 숯으로에는 고구마를 굽습니다.


후식으로는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한 새우를 이용한 감바스 요리를...


식사가 끝나고.. 비도 마침 그쳤네요.
캠핑장의 여유로운 밤..


잠시 소화도 할겸 차도를 따라 근처 리조트까지 산책을 다녀 옵니다.


남는 시간에는 TV를 시청하며...


취침.....


아침에 일어나 미리 사온 부대찌게를 끓여먹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하루동안 대여해서 쓴 그릇들은 설거지 후 반납을 하고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합니다.
샤워장은 미리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못찍었네요.


퇴실 준비 끝.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하룻동안의 휴식.
잘 쉬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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