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의 3번째 목적지이자 마지막 목적지는 정방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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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박2일 폭포기획에서 엉또폭포와 함께 소개가 돼기도 했었던...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해안 폭포랍니다.
역시나 네비 누닙의 안내와 조기사의 드라이브로 정방폭포에 도착.
주차를 하고 내리니 주차장 한쪽으로 올레길이 이어져 있는....
시간상 올레길은 뒤로하고 정방폭포로 향했습니다.
가까이에 다가가서 보니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사람들도 많군요. ㅋ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폭포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멀리 섬하나가 보이네요.
좀더 폭포로 다가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바로 아래서 올려보니 장관...
뭐... 물안개땀에 온몸이 젖긴했습니다. ㅋ
폭포 바로 앞에서 셀카 2장.
사진을 모두 찍고 물안개를 피해 바닷가로 대피했습니다.
친구 둘은 이미 앉아 쉬고있구요...
바위에 부딫히는 파도가 멋있어 한장 찍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이 남아 폭포와 절벽 사진을 한장씩 더 찍었습니다.
이제 오늘의 여행도 끝이네요.
공항에 5시까지 다른 친구 문씌가 도착하기로 돼있어 마중나가봐야 할듯... ㅋ
돌아가는 길은 한라산 1100고지를 가로지르는 1100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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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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