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에 사진탭을 보시면 생각보다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들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보시는 봐와 같이 몇가지 이미지 수정 외에 사진 삭제 메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다른 앨범으로 이동시키거나 하는 등의 관리가 불편한데요.
네. 바로 피카사 웹.(https://picasaweb.google.com)
g+의 사진들은 피카사에서 관리된다는 것을 들어보신분들도 있을텐데요...
정작 그 사실은 알고 계시면서 이곳에서 사진들을 수정,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피카사웹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 앨범들이 보이고 가장 앞부분에 버즈 소식에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버즈 소식에 있는 사진'이 바로 g+를 하면서 따로 앨범을 만들지 않고 올린 사진이져.
g+에서 사진 탭을 보면 그냥 '소식에 있는 사진'에
이곳에는 안보이지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거를 사용하신다면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도 따로 앨범이 만들어져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버즈소식에 있는 사진으로 들어가 볼까요.
네. 아시다시피 버즈소식은 앨범안에 또다시 날짜별로 앨범이 만들어지는 구조로 돼어있습니다. 아무 앨범이나 들어가면...
보시다 시피 위쪽 메뉴에 슬라이드쇼, 공유, 사진추가, 작업, 정리라는 메뉴들이 보이실 겁니다.
슬라이드쇼야.. 아시다시피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는 거구요...
공유는 g+에 앨범전체를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네... g+ 공유창과 같져...
사진추가야... 새로운 사진을 앨범에 추가하는 거구요..
작업과 정리가 중요한데요..
작업에 보시면 앨범 속성이 있습니다.
'앨범속성'은 앨범의 기본적인 정보를 변경하는 곳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앨범의 제목, 앨범의 사진들을 찍은날짜.. 설명, 위치, 표시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앨범표지'는 앨범의 속한 사진 중 앨범의 표지화면으로 사용할 사진을 선택하는 것이구요.
'앨범지도'는 다음에 보시는 바와 같이 앨범에 속한 사진 각각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막'은. 앨범의 속한 사진들의 설명을 입력하는 메뉴이구요.
'Picasa로 다운로드', 'Picasa로 인쇄', '콜라주만들기', '동영상 만들기' 등은 Picasa프로그램을 통한 다운로드나 인쇄, 혹은 기타 작업을 하는 메뉴입니다.
이와 같이 앨범을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옆에 '정리' 메뉴는...
보시는 바와 같이 사진의 이동,복사,삭제 등을 개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드래깅, 혹은 상단에 제공하는 정렬 메뉴를 통해 사진을 정렬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다른 앨범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동, 복사 메뉴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상. Picasaweb를 통한 g+ 사진을 정리하는 법 이었습니다.
물론 g+과 별개로 사진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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