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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맛따라] 진정한 일본 규카츠의 맛! - 오사카 모토무라 규카츠


일본 본토에서 맛본 진정한 규카츠의 맛.
일본 오사카의 모토무라 규카츠를 다녀왔습니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라는 말이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기라는 재료와 튀김이라는 요리에 대해
가장 맛없는 부위를 가장 맛있게 먹는 요리이지만
가장 맛있는 부위를 가장 맛없게 먹는 요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편으로 돈까스나 규카츠 등 의 요리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었는데
이 곳의 규카츠는 겉만 튀겨서 나오는 고기를 취향에 따라 살짝 구워서 먹으면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운고기와 튀김을 함께 맛보는 맛이라고 할까요?

1인 규카츠 정식(¥1,300)과 맥주(¥350) 주문 시 ¥1,650 (한화 약 16,500원)


위치는 오사카 중심거리인 도톤보리에 위치하며, 난바역하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인만큼 약간 이른 점심에 찾아갔음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요.
본점이 줄이 길경우 바로 근처에 분점으로 가면됩니다.


사진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문 앞까지 서있는 줄만 보이시겠지만
길 맞은편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줄을 설때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게앞에는 일부만 줄을 서고, 길 맞은편에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 앞만 보고 줄이 짧다고 이어서 섰다가는 새치기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본점에 사람이 많으니 저희도 근처에 있는 분점으로가 줄을 섰습니다.


본점이나 분점 둘 모두 지하에 위치하며, 계단에서 줄을 서면서 메뉴를 미리 주문을 받고 있네요.


규카츠 정식과 맥주를 주문했는데 맥주가 먼저 나왔네요.
위 사진의 가운데있는 화로에 고기를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보니 메인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한국 손님도 많이 오는 만큼 한글로 된 메뉴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한상.


규카츠를 위와같이 취향에 맞게 화로에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일본 오사카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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