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 CSS

G1sUtil.js

G1sBlogger.js

G1sNavigationList.js

G1sCode

G1sTagList

Posts List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발길따라] 넷쨋날,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날인 만큼 조금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 식사로 배를 채운 후 쇼핑으로 마무리 합니다.
일본에는 공산품들이 유명하네요.
파스를 시작으로 하는 의약품부터, 다양한 간식거리, 화장품 등에 유명한 제품들이 많이 있군요.

일정 : 숙소 -> 겐로쿠스시-> 돈키호테(난바센니치마에점)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 집
총 비용 : ¥3,862 (2인 기준)
내용구분금액
지하철교통¥460
겐로쿠스시식사¥2,484
커피음료¥918
기타 선물 비용 :¥19,331



마지막날을 일부러 여유롭게 일정을 짜놓은 덕분에 아침부터 늦장을 부립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 숙소 정리를 간단히 하고 짐을 챙겨서 숙소를 나옵니다.

숙소의 퇴실은 입실의 반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문을 꼼꼼히 잠그고 우편통에 열쇠를 넣은 후 우편통을 비밀번호 자물쇠로 잠근 후 우편통안에 있는 열쇠를 찍어서 주인에게 보내주면 끝.
이제 지하철을 타고 도톰보리로 이동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2일차를 마지막으로 끝나서 처음으로 표를 발권해 봅니다.
한국의 발권기와는 약간 달라 헤메었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서 발권 성공.
다행히 환승은 필요없이 하나의 노선으로 가서 그나마 발권이 쉬웠네요.


닛폰바시역에 내려서 도톰보리 거리로 이동.


오늘의 늦은 아침겸 점심은 겐로쿠 스시입니다.
한접시에 125엔 ~ 200엔까지 하는 회전초밥집으로 가성비와 맛 모두 만족스럽네요.


일본 여행의 첫날과 마지막날은 스시로 마무리하는군요.

자세히 보기 : [맛따라] 일본 회전초밥 한접시에 100엔 - 겐로쿠스시



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도톰보리강 쪽으로는 창문이 있어 괜찮은 뷰를 제공하네요.



커피도 마시고 이제 쇼핑을 하러 돈키호테로 이동합니다.
도톤보리점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관계로 지하철역에 가까운 난바센니치마에점으로 이동합니다.
확실히 규모가 도톰보리점보다 크지는 않네요.

돈키호테 쇼핑을 끝으로 일본에서의 일정은 끝.
다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미리 구매한 라피트 표를 교환하고 라피트에 탑승.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마치고 이번에는 면세점 쇼핑을...


면세점 쇼핑까지 마쳤다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만 남았군요.
3박 4일간의 즐거웠던 일본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기



일본 오사카 4일차

댓글 없음:

댓글 쓰기